쉬는시간.

성명  
   jukebox2 ( Vote: 7 )

으아...배고푸이...

지금 세시간째 미국 소설만 읽구 있다.
수업시간에 잘 새겨 들으면 되었을 것을
수업시간에 몇 번 날씨 좋다구 딴 생각하구
아는 단어라고 안 받아 적고 나서 이제 공부하려니
정말 기억이 안 나는거다. --;;
나중엔 왜케 모르는 단어들이 많은지 사전을
막막 잡아먹구 싶어따.--;;
결국엔 사전을 막 찾다가 사전을 찾아도 무슨 말인줄
모르겠구....사전 찾기두 너무 귀찮아져서 컴퓨터에
내장된 영어사전 갖구 공부하구 있다.
근데 이거 정말 내용이 넘 부실하구만...쩝쩝....

오늘 오전엔 날씨가 꿀꿀하더니 오후부터
다시 화창한 봄(?) 초여름(?)날씨다.
이렇게 좋은 날 학교조차(!) 가지 않구
책상에서 이러구 있는 나두 참....--;;
예전에 중딩땐가? 이맘때쯤이면 봄소풍 갔었던 걸루
기억하는데..........갑자기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T.T


암튼 다시 맘마 먹구 오늘 쪼끔 공부하다가
낼은 화려한 외출을 해 볼까나......^^:;
음...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무얼 먹을까.....
날씨만 좋구 기분두 꿀꿀한데 빨리 부엌으루 가서리
짬뽕라면이나 끓여먹어야 게따...

요까지 횡수만 늘어놓은 jukebox2


본문 내용은 9,8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7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7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5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401     도배 ....정말 대단쿤.. joyhelp 1996/11/29
11400     알비구하기.. joyhelp 1996/12/23
11399     머라이어케리 joyhelp 1996/12/24
11398     1997 년 새해 첫날 0:00에 쓰는 글입니다. joyhelp 1997/01/01
11397     상경의 기쁨(?)에 못이겨 쓴는글.. joyhelp 1997/01/09
11396     이시대 최고기능의 내 컴퓨터~! 기대하시라~! joyhelp 1997/01/27
11395     나 방금 해지 신청했다..나우누리 joyhelp 1997/02/06
1139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jukebox2 1998/04/02
11393     앗...아래... jukebox2 1998/04/02
11392     컴맹의 괴로움...--;; jukebox2 1998/04/03
11391     쉬는시간. jukebox2 1998/04/10
11390     타 인 jukebox2 1998/04/16
11389     터득하기 jukebox2 1998/04/16
11388     다시 여름으로. jukebox2 1998/04/16
11387     영원 jukebox2 1998/04/18
11386     좋은 날 jukebox2 1998/04/18
11385     지금은... jukebox2 1998/04/18
11384     잡담 jukebox2 1998/04/22
11383     [소다] 앗..그러고보니... jukebox2 1998/04/28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