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득하기 성명 jukebox2 ( 1998-04-16 20:45:00 Vote: 19 ) *멀리 살며 그리워 하는 법 터득하기 가까울 때는 모른다. 그 사람이, 그 물건이, 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그 무엇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제야 깨닫는다. 그 사람이, 그 물건이, 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그 무엇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사람에게서, 물건에게서 , 또는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그 어떤 것에서부터 떨어져 사는 법. 가끔은 떨어져 지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가장 민감하면서 또 오랜동안 있으면 금방 둔해지는 인간의 코처럼 인간 역시 사람에게, 물건에게,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금방 익숙해 지고, 금방 길들여 지기 때문이다.... jukebox2 본문 내용은 9,8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50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5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9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522 [영호] 할일 없는 알티 lsdl211 1998/04/25 12521 [정우] 아 셤 마지막날.... cybertac 1998/04/24 12520 [사악창진] 성아야. bothers 1998/04/24 12519 [sun~] 이상하게도. 밝음 1998/04/24 12518 [GA94] 오래 못 다닐 곳... 오만객기 1998/04/23 12517 잡담 jukebox2 1998/04/22 12516 [eve] 잠이 모자라~~~~! 아기사과 1998/04/22 12515 [sun~] 지금 나는. 밝음 1998/04/22 12514 [GA94] 사진에 대해서... 오만객기 1998/04/21 12513 [Grey] 아픈이유 발견.. 씨댕이 1998/04/21 12512 [Grey] 아프다.. 씨댕이 1998/04/20 12511 [버텅] 아앗. 순식오빠~ zymeu 1998/04/20 12510 [사악창진] 순식이 봤군. bothers 1998/04/20 12509 [JuNo] 번개 예감...... teleman7 1998/04/20 12508 지금은... jukebox2 1998/04/18 12507 좋은 날 jukebox2 1998/04/18 12506 영원 jukebox2 1998/04/18 12505 다시 여름으로. jukebox2 1998/04/16 12504 터득하기 jukebox2 1998/04/16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