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류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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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댕이 ( Vote: 9 )

옥류정에서 닭먹던 생각이 난다..

그때.. 선배들이랑...(보통의 선배들 말고.. 한 20~30년 선배들..--;)

먹었는데 닭이 하도 많아서 남았다..

근데 진~짜 맛잇게 먹었다.. 가마솥에다 해서 푹푹 삶아서..

아주머니들의 음식솜씨도 좋았지만...

진짜 짱 많은 닭은 다 먹으리라는 투철한 젊은 용사들을 KO시켜버렸다..

옥류정 하면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난다.. 역시 먹는거... 히...

그리고.. 도복입고 물뜨러 다닌거...

--;..

합숙의 날들이 다가왔도다.. 힘들꺼 같지만..

음화화화~~ 할 수 있을까?


본문 내용은 9,8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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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