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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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답사다녔다.
힘들어죽을 지경인데 내일 숙제가 있기에
욜심히 숙제를 해야한다.

나름대로 *무덤덤* 했었는데
다시 기분이 처지기 시작하고 있다.

만약 나에게 연필이 하나 있는데, 그 연필로 인해
행복과 슬픔을 한꺼번에 얻는 다면,
나는 그 연필을 어떻게 할까?
아마 나는 버리지는 못할것이다.

때로는 어떤 말들도 믿고싶지 않다.
결국은 믿을거면서.


본문 내용은 9,7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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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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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