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새로운 달 6월. 성명 jukebox2 ( 1998-06-01 00:11:00 Vote: 15 ) 새로운 달을 맞는다. 통신을 하면서.... 첨에 무언가 새로운 결심과 반성과 계획으로 시작하고 싶은 그런 한 달의 첫날을 통신을 하면서 맞는다는 것이 무척이나 바보같고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젠 익숙해 져 버렸다. 어차피 통신도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기에. 벌써 6월 이란다. 1998년의 한 가운데 달인 6월. 새해 첫날 세웠던 계획들은 다 어디로갔는지. 무슨 계획이었는지 생각도 안 난다. 무엇을 실천하고 이루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산다는게 다 그런것일까? .... 6월엔 무언가 좋은 일만 생길것 같은 근거없는 느낌이 든다. 그냥...날씨가 아주 더워도 좋을 듯 싶다. 차가운 수박 한 쪽과 팥빙수... 그리고 수영만 할 수 있다면. 아래 준호의 마지막 글을 보니까 새로운 달이라고 막 설레여 하는 내가 참 미안해 진다. 그렇지만....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아니겠어.? 군대에서 생활 잘 하길 바란다. 알고 지낸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즐거웠었구~ ^^;;(군대 간다니까 좋은 말두 나오는구나~ ^^:;) 암튼@!!! 모두들 행복한 6월 되었으면 좋겠다~ 이 96방에 사는 모두들. jukebox2 본문 내용은 9,7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6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6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3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143 [션이] 응수~ 꿈같은 1998/07/30 4142 [션이] 준호야~~~~ 꿈같은 1998/06/06 4141 [션이] 흠..이그 꿈같은 1998/05/29 4140 [셩이~] 시삽이 96들에게........................ teleman7 1996/06/27 4139 [소다] 그냥 지금 기분. jukebox2 1998/05/12 4138 [소다] 눈물 나는 날.... jukebox2 1998/08/27 4137 [소다] 동네 한 바퀴.... jukebox2 1998/08/20 4136 [소다] 방학 첫째날 jukebox2 1998/06/18 4135 [소다] 새로운 달 6월. jukebox2 1998/06/01 4134 [소다] 생일 축하해,성아야~* jukebox2 1998/08/13 4133 [소다] 아래.... jukebox2 1998/06/18 4132 [소다] 앗..그러고보니... jukebox2 1998/04/28 4131 [소다] 오늘이... jukebox2 1998/05/08 4130 [소다] 오옷~* jukebox2 1998/05/18 4129 [소다] 올만에 문안인사~* ^^: jukebox2 1998/07/29 4128 [소다]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 jukebox2 1998/05/19 4127 [소다] 잉..공쳐뚜아*( jukebox2 1998/05/14 4126 [소다] 준호 바이바이~ jukebox2 1998/06/06 4125 [소다] 준호 전화왔다. jukebox2 1998/07/10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