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내 친구들.

성명  
   밝음 ( Vote: 19 )

오늘 음성사서함에서 들은 친구의 우울한 목소리.
이제는 지칠만도 한데 또다시 흔들리는 목소리.
언제나 나보고 바보라고 훈계하더니,
너보다 내가 더 바보인것 같아. 하는 목소리
(맞아. 네가 더 바보야. -.-. ^^)

내가 지칠때 언제나 한결같이 기댈 수 있게 해주던 친구.
한가지만 빼고 참으로 똑똑한 내 친구.

다시 생각하는 나의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아.-.-
생각하게 된 또 다른 나의 친구.

우리의 생각들이 올바르고, 진실하기를.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길을 갈수 있도록.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도록.



본문 내용은 9,6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88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88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7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883     [sun~] 나. 밝음 1998/08/25
12882     [sun~] 내 친구들. 밝음 1998/08/25
12881     [sun~] 어느날. 밝음 1998/08/25
12880     [sun~] 이롤수가. -.- 밝음 1998/08/25
12879     [GA94] 오늘, 내일 나를 보고 싶으면... 오만객기 1998/08/25
12878     [sun~] 바람. 밝음 1998/08/24
12877     [진택] 오늘동안 연락처 성균관대 1998/08/24
12876     [GA94] 낼은 나에겐... 오만객기 1998/08/23
12875     [희정] 낼이 개강이구나..? 쭈거쿵밍 1998/08/23
12874     [sun~] 앗. 그러고보니. 밝음 1998/08/23
12873     [쥐포] 참고. luncast 1998/08/23
12872     [sun~] 쥐포 왕자님. -.- 밝음 1998/08/23
12871     [쥐포] 오늘 전철안에서~ luncast 1998/08/23
12870     [GA94] 어느 날 아침... 오만객기 1998/08/22
12869     [퍼옴] 변태공주... 오만객기 1998/08/21
12868     [퍼옴] 100가지 사랑법... 오만객기 1998/08/21
12867     [GA94] 차마 올리지 못했던 후기... 오만객기 1998/08/21
12866     [sun~] 때찌! 밝음 1998/08/20
12865     [sun~] 축복. 밝음 1998/08/20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