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좋아. 성명 밝음 ( 1998-09-02 00:00:00 Vote: 20 ) 좋은 글 하나를 읽었다. 이 세상 끝에 사랑이 있다 하여 이 세상 끝까지 갔더니 그 곳은 처음부터 아득한 낭떠러지였다. 저 깊은 곳에서 누군가 나를 부른다. 내가 사랑이라고, 어서 오라고 한다. 그러나 내게 날개는 없고, 혼란만 있다. 세월은 흐르고 나는 이 곳에 앉아 슬픔도 없는 눈물만 흘리고 있다. 사랑을 믿지 못하여. 목숨을 걸지 못하여. 으음. 자야한다. 내일 1교시다. 참. 오늘 운전면허증 받았다. 후후. 내게 날개는 없고, 혼란만 있다. 날개야. 솟아라. 천사 밝음. 방긋~ 본문 내용은 9,6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1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1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21 [퍼옴] 사랑 사용 설명서... 오만객기 1998/09/02 12920 [GA94] 아가씨 이야기... 오만객기 1998/09/02 12919 [sun~] 지금까지. 밝음 1998/09/02 12918 성아언뉘 글을 읽다가 .. zymeu 1998/09/02 12917 [sun~] 좋아. 밝음 1998/09/02 12916 [sun~] 사실. 밝음 1998/09/01 12915 [sun~] 연화. 나야나. 밝음 1998/09/01 12914 [가입] 인사해야 할거 같아서.. aniac 1998/09/01 12913 [GA94] to 쥐포... 오만객기 1998/09/01 12912 [쥐포] 만약. luncast 1998/09/01 12911 자유. cybertac 1998/09/01 12910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cybertac 1998/09/01 12909 [소다]혜화역에서.... jukebox2 1998/09/01 12908 몸이 망가져 간다. cybertac 1998/09/01 12907 단 하루만이라도... cybertac 1998/09/01 12906 [sun~] 후후. 밝음 1998/08/31 12905 [sun~] 오늘. 밝음 1998/08/31 12904 [퍼옴] 예리한 광고 해석... 오만객기 1998/08/31 12903 [SUBS] 젊음의 파노라마 신청곡 사연 받습니다 subsfox 1998/08/31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