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지금까지. 성명 밝음 ( 1998-09-02 21:21:00 Vote: 20 ) 나는 무엇을 했던걸까. 손이 미끌. 전화기가 떨어졌다. 두동강이 나고 말았다. 놀라서 맞추어보지만, 고장이다. 적어도 하나로부터는 해방되었다. 나는 믿었던걸까. 믿는척 해야했던걸까.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예. 와 아니오. 이 둘의 경계를 수없이 드나들며, 혹은 지쳐서 모른다. 로 일관하면서, 내가 원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제는 갈등과 경계의 중앙과 망설임을 부정. 이라 부르려 해. 지금까지. 와 이제부터. 나는 지금.에 서있는걸까. 이제.에 서있는걸까. 본문 내용은 9,6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1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1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21 [퍼옴] 사랑 사용 설명서... 오만객기 1998/09/02 12920 [GA94] 아가씨 이야기... 오만객기 1998/09/02 12919 [sun~] 지금까지. 밝음 1998/09/02 12918 성아언뉘 글을 읽다가 .. zymeu 1998/09/02 12917 [sun~] 좋아. 밝음 1998/09/02 12916 [sun~] 사실. 밝음 1998/09/01 12915 [sun~] 연화. 나야나. 밝음 1998/09/01 12914 [가입] 인사해야 할거 같아서.. aniac 1998/09/01 12913 [GA94] to 쥐포... 오만객기 1998/09/01 12912 [쥐포] 만약. luncast 1998/09/01 12911 자유. cybertac 1998/09/01 12910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cybertac 1998/09/01 12909 [소다]혜화역에서.... jukebox2 1998/09/01 12908 몸이 망가져 간다. cybertac 1998/09/01 12907 단 하루만이라도... cybertac 1998/09/01 12906 [sun~] 후후. 밝음 1998/08/31 12905 [sun~] 오늘. 밝음 1998/08/31 12904 [퍼옴] 예리한 광고 해석... 오만객기 1998/08/31 12903 [SUBS] 젊음의 파노라마 신청곡 사연 받습니다 subsfox 1998/08/31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