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간만에 간 설극장.. 성명 nilsen ( 1998-09-09 23:43:00 Vote: 22 ) 냠... 아픈애 억지로 끌구 가서 슬라이딩 도어즈 봤다.. 헐...짜식... 아팠으면 미리 연락할 일이지...금 표 않끊자나...--+ 하여간 이 영화 앤있는 사람이면 함 봐봐라... 별로 진지한 영화는 아니지만... 최소한 두시간동안 웃으면서 잼나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환거 같당.... 굳이 장르를 달자면 로멘틱 코믹물 정도...? 영화 내용이야 이 영화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여쥔공이 지하철을 타느냐 마느냐에 따라 그녀의 삶이 갈리는 그 유치했던 이휘재의 일밤 한 코너를 연상시키면서 시작된다.. 글구 갈라져 두가지 삶을 보여주던 쥔공이 다시 하나가 되면서 영화는 끝나고... (아 삶이라기보다는 그녀의 사랑이라는표현이 더 정확하겠군.) 중간중간에 꽤 웃기는 부분이 많이 나옴.... 헤어스타일과 카메라 각도가 변함에 따라 별루였다 이뻐졌다 하는 기네스 펠트로 보는 재미도 있고....^^;; 하여간 본전 아까운 생각은 안날 그런 영화임...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말꼬리. 영화 중간 중간에 꽤 공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 나오더만... 별루 바람직하지 않은 비극적인 현실들이쥐만...--+ 본문 내용은 9,6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4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59 [사악창진] 금요일. bothers 1998/09/12 12958 [써니^^] 슬슬... nilsen 1998/09/12 12957 [sun~] 고등학교. 밝음 1998/09/12 12956 [sun~] 오늘. 밝음 1998/09/12 12955 [sun~] 익숙해진. 밝음 1998/09/12 12954 [GA94] 게시판 처음부터 읽기... 오만객기 1998/09/11 12953 [써니^^] 뜨아.닭질이다..--+ nilsen 1998/09/10 12952 [써니^^] 흠.흠...힘들군.. nilsen 1998/09/10 12951 [GA94] 아침 운동을 마치고... 오만객기 1998/09/10 12950 [쥐포] 집에오는길에.. luncast 1998/09/10 12949 [써니] 간만에 간 설극장.. nilsen 1998/09/09 12948 [GA94] 내가 슬픈 이유... 오만객기 1998/09/09 12947 [써니] 이건 죄악이야.. nilsen 1998/09/09 12946 [희정] 여기는 학교 쭈거쿵밍 1998/09/09 12945 [GA94] 변명... 오만객기 1998/09/08 12944 [sun~] 지금. 밝음 1998/09/08 12943 [GA94] 군대... 오만객기 1998/09/07 12942 [써니] 앙..하나도 몰겠다.. nilsen 1998/09/07 12941 [희정] 아아 졸려.. 쭈거쿵밍 1998/09/0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