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아가씨 이야기 (4)... 성명 오만객기 ( 1998-09-18 22:44:00 Vote: 21 ) 가끔은 세상이 나에게 조금만 여유를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결국은... 예상했던 대로 교환학생을 포기하기로 했다... 사랑하던 사람에게서 거부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도 없고... 원하는 일은 하나도 할 수가 없고... 나에게는 늘 고된 세상만이 보인다... 나에게는 늘 피곤한 삶만 남아 있다... 나에게는 늘 눈물만이 함께 한다... 언제나 난 모든 것을 양보해야만 했고... 언제나 위험을 감수하며 앞장을 서야만 했고... 나도 이젠 누군가를 당당하게 '내 아가씨'라고 소개하고 싶다... 그러고 보니, 살면서 아직까지 난 누구에게 사랑받은 적이 없다... 그래도 누구 앞에선 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기로 했다... 더 이상 누구의 가슴 속에 슬픔을 안기기는 싫으니까... 누구에게 힘이 되고 싶다... 한편, 누구에게 기대고 싶다... 조금만 더 여유가 있다면 내 나이가 이렇듯 서러웠을까? /Keqi/ 본문 내용은 9,6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8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8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97 [GA94] 군대도 맘대로 못 가나? 오만객기 1998/09/21 12996 [써니^^] To Heaven nilsen 1998/09/21 12995 [쥐포] 옥주현 이쁘다.. luncast 1998/09/21 12994 [써니^^] 간만에... nilsen 1998/09/21 12993 [써니^^] 떠들석한 결혼식.. nilsen 1998/09/20 12992 [GA94] 아가씨 이야기 (5)... 오만객기 1998/09/20 12991 [희정] 앙팡? 쭈거쿵밍 1998/09/19 12990 [쥐포] 억울. luncast 1998/09/19 12989 [GA94] 향수... 오만객기 1998/09/19 12988 [sun~] 앙팡. 밝음 1998/09/19 12987 [sun~] 냠. 밝음 1998/09/19 12986 [GA94] 내가 가장 서러울 때... 오만객기 1998/09/18 12985 [GA94] 아가씨 이야기 (4)... 오만객기 1998/09/18 12984 [sun~] 선. 밝음 1998/09/18 12983 [sun~] 다른 얼굴. 밝음 1998/09/18 12982 [써니^^] 헐...요즘.. nilsen 1998/09/18 12981 [사악창진] 여주 생일 축하해. bothers 1998/09/18 12980 [sun~] 새벽. 밝음 1998/09/18 12979 [쥐포] 으윽...여러분은 이러지 맙시다. luncast 1998/09/18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