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방향치.방향치.. 성명 nilsen ( 1998-10-07 23:17:00 Vote: 32 ) 헐...원래 길못찾는걸로 유명하긴 하지만... 설마 이정도일 줄이야....--+ 오늘 첨으로 알바하러 갔다가.. 내려오는데..(이미 해는 오래전에 졌고..깜깜하고 첨가보는 곳임..) 실수로 언덕을 반대편으로 내려와 버렸다.....-_-;; 한참을 방황하다가... 문득 보이는 눈에 익은 교회표지...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닭아 보는 나...--+ "어라..반대로 내려왔네...."(나도 참 싫타...-_-;;) 하여간.덕분에 걸어서도 이십분이면 올 집에.. 버스타고 삼십분 넘게 걸려서 왔다....T.T 그러면서..문득 든 생각이... 예전엔 이 길을 정말 많은 녀석들과 왁작지껄하니.. 먼지 뒤집어쓴 학교 마이 입구서...돌아다녔던 곳이었는데... 흠..도대체 이노무 자슥들은 다 어디 쳐박힌 거지... 헐...오늘도 한녀석 의정부 역까지 보내구 왔는데... 냥.냥... 보고싶다...어디서 무얼하고 있던지...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본문 내용은 9,6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5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5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073 [sun~] 용서. 밝음 1998/10/11 13072 [사악창진] 날짜를 받았다. bothers 1998/10/11 13071 [써니^^] 징글..징글..모기덜.. nilsen 1998/10/11 13070 새벽에 외로움을 잊을려면.. chopin9 1998/10/11 13069 2년만에 그애한테 연락이.. chopin9 1998/10/11 13068 [sun~] 그랬구나. 밝음 1998/10/11 13067 [sun~] 타이타닉. 밝음 1998/10/11 13066 [sun~] 거짓말. 밝음 1998/10/11 13065 [sun~] 모래알. 밝음 1998/10/11 13064 [써니^^] 작은 만족... nilsen 1998/10/11 13063 [희정] 왜이렇게 글이 없수? 쭈거쿵밍 1998/10/10 13062 [GA94] 객기 패러디 (2); ... 오만객기 1998/10/09 13061 [sun~] 냠냠. 밝음 1998/10/08 13060 [sun~] 그때 거기. 밝음 1998/10/08 13059 [써니^^] 아우..피곤..피곤.. nilsen 1998/10/08 13058 [쥐포] 추석때.. 너무 신났던 일 luncast 1998/10/08 13057 [sun~] 오늘. 밝음 1998/10/07 13056 [써니^^] 준비완료.. nilsen 1998/10/07 13055 [써니^^] 방향치.방향치.. nilsen 1998/10/07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