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성명 밝음 ( 1998-10-07 23:40:00 Vote: 30 ) 수업이 다 휴강되고 하나의 수업만이 있었다. 황금같은 50분을 위하여 나의 5시간을 통학시간으로 기꺼이 바쳤다. 수업이 끝나고, 과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와 놀 생각에 그냥 왔다. -.- 친구와 노량진역에서 만나서 룰루랄라 인천에 왔는데, 잼있는 영화를 안하는것이었두아. 참! 그전에 배가 고파 울먹이던 우리 둘은 삼겹살과 냉면이냐, 포크 커틀렛이냐, 된장찌개냐, 햄버거냐, 김밥과 라볶이냐..끝없는 갈등을 하다가 (사.사실은 나만 갈등을..-.-a) 결국은! 신포우리만두에 갔다아. 자랑찬 인천 신포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신포우리만두! 만두 칼국수도 나왔던데. 먹고싶었지만. 흑. 밥이 먹고싶었기에 소고기 버섯밥을 먹었두아. 쫄면정식은 쩔면과 김밥과 군만두인데 3000원이었다. 담에 먹어봐야지이. 냠냠. 신포우리만두 만쉐. |*.*| (으윽. 위에 쫄면을 쩔면이라고 쓰다뉘이. 훌쩍) 돌아다니다가 발이 너무 아파서 커피 한잔 마셔주고. 으윽. 실로 오랜만의 커피였다아. 속 아파서 나 이젠 커피 잘 안 마신다아. 친구와 다니면서 그냥 이것저것 구경하고 그러다가 아참! 테입 샀다아. 리아랑 유리상자 샀다아. 리아는 원래 사고싶었고, 유리상자는 친구가 사는걸 보고 충동구매를 했다아. 쩌비. *.*a 리아 참 맘에 든다. 첨에 표지 봤을때는. 으윽. 딱 한마디 생각났다. *피폐* 참 딱해보였는데. 들으니 참 좋다아. 그렇게 많이 먹는데, 늘 먹고싶다아. 냠. 아. 신선한 회가 먹고싶구나. 쩝. 부산 하늘은 어때? 부산의 바다는 어때? 마음 속의 내 눈으로도 세상을 바라봐줘. 으윽. 낼까지 과제있는데. 반성반성. 본문 내용은 9,6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5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073 [sun~] 용서. 밝음 1998/10/11 13072 [사악창진] 날짜를 받았다. bothers 1998/10/11 13071 [써니^^] 징글..징글..모기덜.. nilsen 1998/10/11 13070 새벽에 외로움을 잊을려면.. chopin9 1998/10/11 13069 2년만에 그애한테 연락이.. chopin9 1998/10/11 13068 [sun~] 그랬구나. 밝음 1998/10/11 13067 [sun~] 타이타닉. 밝음 1998/10/11 13066 [sun~] 거짓말. 밝음 1998/10/11 13065 [sun~] 모래알. 밝음 1998/10/11 13064 [써니^^] 작은 만족... nilsen 1998/10/11 13063 [희정] 왜이렇게 글이 없수? 쭈거쿵밍 1998/10/10 13062 [GA94] 객기 패러디 (2); ... 오만객기 1998/10/09 13061 [sun~] 냠냠. 밝음 1998/10/08 13060 [sun~] 그때 거기. 밝음 1998/10/08 13059 [써니^^] 아우..피곤..피곤.. nilsen 1998/10/08 13058 [쥐포] 추석때.. 너무 신났던 일 luncast 1998/10/08 13057 [sun~] 오늘. 밝음 1998/10/07 13056 [써니^^] 준비완료.. nilsen 1998/10/07 13055 [써니^^] 방향치.방향치.. nilsen 1998/10/07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