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행복하다?! 성명 nilsen ( 1998-10-16 01:24:00 Vote: 26 ) 어느덧..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군... 돌아오는 차창 밖으로 왠지 허전해 보이는 내 모습이 심히도 안타까웠는데.. 놓여있는 수화기만 보면... 떠오르는 번호가 있었는데.. 이제는 깊숙히 묻어두엇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서..내심 우울해져서 집에 돌아 왔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다.. 이른 봄의 살어름마냥... 살짝 감춰진 것이었나 보다... 아니 이제는 싹을 튀우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우울했던 기분을 단 몇마디로 날릴 수 있는... 그녀석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또다시 날 휘감고 있다.... 그래..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 어느덧 내 기분은 다시 180도를 돌아 정상을 달리고 있다. 기분 좋은 시간... 기분 좋은 대화... 행복한 하루... 편안한 잠.... 다 그녀석에서부터 시작된거군... 잘자라~ 좋은 꿈 꾸고.... 금 모두 즐거운 하루.... - 작은 소망 - 본문 내용은 9,6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9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092 [써니^^] 행복하다?! nilsen 1998/10/16 13091 [희정] 모기없는 세상......제발.. 쭈거쿵밍 1998/10/16 13090 [sun~] 일년. 밝음 1998/10/16 13089 [써니^^] 더블헤더..끝.. nilsen 1998/10/15 13088 [써니^^] 아악...T.T nilsen 1998/10/15 13087 [써니^^] 리아 - 눈물 nilsen 1998/10/15 13086 [써니^^] 오늘 새벽..난 nilsen 1998/10/15 13085 [GA94] 객기 패러디 (3); 아처 닮기... 오만객기 1998/10/14 13084 [써니^^] 바보...--+ nilsen 1998/10/14 13083 [sun~] 쩝. 밝음 1998/10/14 13082 [sun~] 내 자신. 밝음 1998/10/13 13081 [GA94] 군인에게서 온 편지... 오만객기 1998/10/13 13080 [써니^^] 아침부터.. nilsen 1998/10/13 13079 [풍 선] 정규한테서 편지왔다..... 하얀풍선 1998/10/12 13078 [GA94] to bothers ab 13511... 오만객기 1998/10/12 13077 [써니^^] 지금 말야... nilsen 1998/10/12 13076 [써니^^] 좋은 일..나쁜 일.. nilsen 1998/10/12 13075 [sun~] 지금. 밝음 1998/10/12 13074 [풍 선] 창진아.... 하얀풍선 1998/10/12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