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Words...

성명  
   오만객기 ( Vote: 28 )


Words, don't come easy to me...
How can I find a way to make you see I love well so come easy...
Words, don't come easy to me...
This is the only way for me to say I love well do come easy...

(Words 중에서...)

요즘은...
2열 394나...
아처러스틱한 생활이 그립다...
A9반의 그 기억도...
돌아갈 수 없는 1996년에 대한 막연한 향수...


인연...
과연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몸으로 다가온다...
할 수 있는 한 잘 해주고 싶은데 쉽지 않다...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
내가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내게 소영은 이미 1996년의 내 삶과 동격이니까...

사랑하면, 정말 뭐든지 할 수 있는 모양이다... 117±α... /Keqi/



본문 내용은 9,6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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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