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La regle du jeu(게임의 법칙) 성명 오만객기 ( 1998-10-29 21:54:00 Vote: 27 ) 이제 소영을 더 이상 아가씨라 부를 일은 없겠군... 그래도 나름대로는 참 행복했다... 90일동안... 임자 있는 처자와 혼란스런 남자가 만나... 온갖 격랑을 헤치고... 이젠 좀더 여유있는 친구로 만나는 거야... 어차피 그가 그렇게 나오기 전에도... 내가 힘들었던 건 사실이니까... 머리를 밀어버릴만큼... "현재의 이야기만 하고 싶어..." 게임엔 나름의 규칙이 있단다... 그 규칙을 누구나 따라야 하고... 따르지 못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기 마련이야... 이젠 정말 편한 사람을 소개받던지... 그런 사람을 또 찾아서 사귀어보던지...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없는 일이니까... 나도 이렇게 변하는구나... "군대 가기 전엔 재밌게 살아야지..." 나와 너의 다른 점은... 난 굶는 법을 배웠지만, 넌 그렇질 못했단 거지... 재미있게 살고 없게 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장보다는 차후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게 내 입장이란다... 6학기 조기졸업, 96학번으로서의 identity 지켜나가기... 내가 할 일은 아직 많다구... 이젠 더 이상 날짜를 계산할 필요가 없구나... /Keqi/ 본문 내용은 9,6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13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13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149 [써니^^] 끝이닷~ nilsen 1998/11/02 13148 [사악창진] 거참. bothers 1998/11/02 13147 [써니^^] 답답해.. nilsen 1998/11/02 13146 [sun~] 운명. 밝음 1998/11/02 13145 [GA94] 씨댕군... 오만객기 1998/11/01 13144 [sun~] 너무 오래. 밝음 1998/11/01 13143 [JuNo] 사악한것들..... 씨댕이 1998/11/01 13142 [재룡] 음 준호.. 씨댕이 1998/11/01 13141 [재룡] 음.. 객기... 씨댕이 1998/11/01 13140 [써니^^] 코감기..-_-;; nilsen 1998/10/31 13139 [GA94] 가입대 일자... 오만객기 1998/10/30 13138 [JuNo] 메롱~ 씨댕이 1998/10/30 13137 [GA94] La regle du jeu(게임의 법칙) 오만객기 1998/10/29 13136 [희정] 주노야 쭈거쿵밍 1998/10/29 13135 [GA94] 요제프 괴벨스... 오만객기 1998/10/29 13134 [JuNo] 푸하하 내가 1등이다 씨댕이 1998/10/29 13133 [JuNo] 흠...... 씨댕이 1998/10/29 13132 [써니^^] 새벽에 즐기는.. nilsen 1998/10/29 13131 [쥐포] 시험 끝났다 luncast 1998/10/2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