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인천 여행기... 성명 오만객기 ( 1998-12-21 23:46:00 Vote: 31 ) 오늘은 유달리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거다... 12시(정오)에 인천에 도착했다... 원래는 성희를 잠깐 만나려고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일이 참 묘하게 되는 덕분에... 거기서 꽤 오랜 시간을 죽였다... 정우, 성아, 여주, 재룡 순으로 애들은 모였고... 일정 진행은 성아가 쓴 그대로였다... 선물을 준비했다... 내게 의미있는 것이지만, 이젠 나눠야 하므로... 창진은 너무 서운해하지 말도록... 네게도 준비된 것이 있나니... 진여의 경우도 요청만 한다면... 내 물건 중에 아끼는 것이 기꺼이 나갈 것인 즉... 성아 말대로 바닷바람은 참 좋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그랬을까? 집에 돌아오니 잃었던 내 지갑이 돌아왔다... 그러나 '친정으로 가는 마지막 기차표'는 여기도 없었다... 어차피 감내해야 했던 것 아니었을런지... 그리고 내가 직시해야 하는 것이었기에... 내일은 학교(신촌)로 가야 한다... 가서 일을 마저 끝내야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명륜으로 가고 싶다... 진택에게 엽서가 왔다... 1월 초, 중순 쯤 휴가가 있단다... 꼭 보고 가고 싶다... 꼭... 꼭... 난 어쩔 수 없는 `96이기에... /Keqi/ 본문 내용은 9,5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34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34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358 [JuNo] 준호의 크리스마스...... 씨댕이 1998/12/25 13357 [GA94] 크리스마스 카드... 오만객기 1998/12/25 13356 [GA94] 크리스마스의 오후... 오만객기 1998/12/25 13355 [GA94] 크리스마스 이브의 프로젝트... 오만객기 1998/12/24 13354 [sun~] 선생님. 밝음 1998/12/24 13353 [sun~] 내일!! 밝음 1998/12/24 13352 [재룡] 간다아~~ 간다아~~ 씨댕이 1998/12/24 13351 [JuNo] 준호는요...... 씨댕이 1998/12/24 13350 [GA94] 숨은그림찾기... 오만객기 1998/12/23 13349 [sun~] 아구궁. 밝음 1998/12/22 13348 [GA94] 인천 여행기... 오만객기 1998/12/21 13347 [sun~] 인천을 그대 품안에. -.- 밝음 1998/12/21 13346 [sun~] 끄적. 밝음 1998/12/21 13345 [sun~] 오옹. 밝음 1998/12/20 13344 [GA94] 시험 끝... 오만객기 1998/12/19 13343 [써니^^] 주노 왈... nilsen 1998/12/19 13342 [희정] 놀람..콩딱콩딱.. 쭈거쿵밍 1998/12/19 13341 [재룡] 인천..이라.. 씨댕이 1998/12/18 13340 [sun~] 21일날!!!! 밝음 1998/12/18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