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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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이 없다아.
늦게 일어나서 빈둥거리면서
빨라진 내 컴퓨터에 기뻐하면서
통신을 하고 있다아. 호호호.

이제 조금있다가 준비하고
교리교사 아카데미 나가야징.
요즘은 성당 학생들이 하나하나
왜 이리 예쁜건지. 너무 행복하다.

아참. 갑자기 미워지려 하는 아이들
얼굴이 떠오르는군. -.- 하하하

날씨가 춥다던데. 빨리 따스해졌으면.

어제 또 체했었는지 참 많이 아팠다.
땅을 치면서 아파했다.
그치만 따스하게 잡아주는 손이 있는한
난 꾸욱 잘 참고 안 아플 수 있다.

정말 시간 빠르다.
이제 4월이 금방 다가올꺼다.

요즘은 울지 않는다.
나는 행복한가보다.


본문 내용은 9,4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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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