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Return to the Beginning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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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Vote: 42 )

狀況終了

我願一個電話和我永遠知己的眞朋友

#Epilogue

학교만큼 그리운 곳은 없다...
(물론 '우리 집'은 빼고...)

친정같은 포근함,따스함...
꿈과 포부,신념과 의지,그리고 용기...
명륜의 금잔디와 청룡상은 그렇게 내게 남았다...

사랑,믿음,그리움이 엇갈리는 꿈의 터전...
이루지 못했기에 더 이상 이루지 못할 수 없는...
신촌의 독수리와 백양로는 그렇게 내게 있었다...

9月 30日...
軍人의 국가적 명절,국군의 날까지 포기하게 할만큼...
이미 내게 學敎는 또 하나의 信仰(신앙)이 되었다...
이해할 수도,막을 수도 없는 내 존재의 이유...

개강한 당신들을 부러워하며 나도 開講(개강)을 했다...

언젠간 돌아갈 그 날...
지금의 그리움이 한 데 모여...
온 몸이 부서져라 서울로 달려갈 그 때...

내믿음은 神話가 될 것이기에...

계룡대 2학기, 주제:Private...
학습목표;꺽이는 Corporal 이 될 때까지 최선을...

3학기 후에 만납시다...

계룡대 유학 중에...
/Kegi/



본문 내용은 9,3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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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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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56     [GA94] Return to the Beginning (III) 오만객기 1999/09/05
13755     [GA94] Return to the Beginning (II) 오만객기 199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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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