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철♡] 남영동하니.. 성명 쭈거쿵밍 ( 1999-12-03 21:04:00 Vote: 40 ) 먹을거 이야기를 하니 밝음이가 짠!하고 나타나다니. (왜 금도끼 은도끼 생각이 나냐) 남영동에 뻔질나게 갔었는데 왜 그런걸 몰랐담. 근뎅 갈쳐줄라면 나처럼 가격도 갈쳐줘라 좋으면 모하냐 돈이 없건만 근데..남영동에는 또 정말 맛난 떡꼬치집이 있쥐. 길에서 파는거 있잖냐..그..쪼꼬만 철판?같은 데서.. 떡꼬치, 김말이 튀긴거, 순대 튀긴거, 오뎅꼬치, 등등등 아주 많다. 근데근데 양념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 빠알갛고..오호. 그 맛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쥐 그래서 그집은 바글바글하당. 가격도 저렴하쥐 300에서 400원 비싼건? 몰라 안먹어봐서 어디냐문..=.=;;; 남영동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 온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숙대 가는 길(철도 다리 있는데..옛날꺼) 그 전에 화장품 가게 큰거 하나 있고.. 하여간..그 앞에 떡꼬치 집이 나란히 두개가 잇는데 그냥 보면 알아. 더 빨간집이..맛있는거야. 흐흐 거슬러올라갈때 먼저 나오는 집이지. 이름하야 '털보네 떡꼬치' 으악 먹고 싶다. T_T 희정 본문 내용은 9,2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89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89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909 [sun~] 좋은 소식. 밝음 1999/12/17 13908 [JuNo] 간만이군...... 성균관3 1999/12/15 13907 [sun~] 뜨아아 밝음 1999/12/14 13906 [sun~] 크리스마스 밝음 1999/12/13 13905 [cyber~] 크리스마스 예감~ cybertac 1999/12/13 13904 [sun~] 비도 오고. 밝음 1999/12/12 13903 [sun~] 오늘은! 밝음 1999/12/12 13902 [장신철♡] 냐하하 쭈거쿵밍 1999/12/11 13901 [sun~] 냠냠 밝음 1999/12/11 13900 [장신철♡] 마지막 수업.. 쭈거쿵밍 1999/12/09 13899 [sun~] 룰루랄라. 밝음 1999/12/09 13898 [JuNo] 이제는...... 성균관3 1999/12/07 13897 [JuNo] 씁쓸함....... 성균관3 1999/12/06 13896 [JuNo] 아쉽다...... 성균관3 1999/12/04 13895 [JuNo] 끝까지 지킨다고? --;; 성균관3 1999/12/04 13894 [장신철♡] 남영동하니.. 쭈거쿵밍 1999/12/03 13893 [sun~] 나의 근황 밝음 1999/12/03 13892 [장신철♡] 맛난 스파게티집 소개. 쭈거쿵밍 1999/12/03 13891 [JuNo] 그런거지...... 성균관3 1999/12/03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