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qi] 면회를 다녀간 다음... 성명 오만객기 ( 2000-09-17 15:42:00 Vote: 57 ) 오늘 인경여사가 내게 면회를 왔다... 96동기로서는 처음이었다... (아마도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지난 번에 진택에게 들었던 풍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났다... 아마도 내가 정신없는 탓이었겠지... 평소에 사무실에서 글을 볼 수도, 쓸 수도 없기에... 이렇게 외출 때의 막간을 이용해 잠깐 인사를 한다... 5개월 반 남았는데... 정말 시간이라는 게 참 빠른데도 느리다... 피시방에 새롬이 없어서 내가 나우로를 깔고 쓰게 되다니... 이제 통신은 정말 구세대의 유물이 된 건지... 살아 있는 사람의 가끔씩의 연락이 그저 고맙기는 한데... 그래도 글 좀 서로 자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있으니 또 만나긴 하겠지만... eNEWates Keqies... since 4331... 본문 내용은 8,9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11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1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4118 [사악창진] 진여야. bothers 2000/09/22 14117 [sun~] 훌쩍 밝음 2000/09/21 14116 [풍선] 정우.. 하얀풍선 2000/09/20 14115 [풍선] ㅊ빨리 다음 카페로 와바.. 하얀풍선 2000/09/20 14114 [진택] -.- scaa035 2000/09/18 14113 [sun~] 냠냠 밝음 2000/09/18 14112 [사악창진] 응수야. bothers 2000/09/17 14111 [Keqi] 면회를 다녀간 다음... 오만객기 2000/09/17 14110 [sun~] 회사에서. 밝음 2000/09/15 14109 [진택] 그래도 조회수가 높은걸 보면 말이지. scaa035 2000/09/13 14108 [JuNo] 메리추석! 성균관3 2000/09/13 14107 [진택] 아이디 만들다. scaa035 2000/09/06 14106 [JuNo] 시간을 뒤집어버리고 싶을때...... 성균관대 2000/09/03 14105 [sun~] 시간 빠르다. 밝음 2000/08/25 14104 [sun~] 냠냠 밝음 2000/08/25 14103 [JuNo] 아 썰렁하다. 성균관3 2000/08/25 14102 [JuNo] 나 안죽었다. 성균관3 2000/08/06 14101 [진택] 창진. 성균관1 2000/08/06 14100 [진택] 글이 없군. 성균관대 2000/08/0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