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qi] 그대 내게 묻는다면...

작성자  
   오만객기 ( Hit: 492 Vote: 67 )


눈물, 걱정, 한숨 뿐인 나날들...
돌아올 거란 믿음 하나로...
잘 참아주었던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사는 동안 뭘 했냐 물으면...
대답할께요...
후회없이, 그댈 사랑했다고 말예요...

나의 숨이 다 하는 날, 누군가...
세상에 미련있냐 물으면...
대답할께요...
그대 사랑했던 일 하나로 됐다고...

이렇게 살고 싶다...
솔직히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났지만...
적어도 그렇게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것이 사랑 뿐만이 아니라...
최선을 다 해 살았던 내 삶 자체였으면 정말 좋겠다...

시험이 앞으로 세 시간 남았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잠깐의 자유도...


eNEWates Keqies... since 4331...


본문 내용은 8,8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14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14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2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3928    (아처) to 준호 엠티가면.. achor 1996/06/2849972
13927    [모기] 놀랍군.~~!!!!!! mossie 1996/06/2949986
13926    [JuNo] 오늘 아침의 전투일지....................... teleman7 1996/06/2949971
13925    [sun~] 하아푸움. 밝음 2000/09/2849857
13924    [풍선] 지녀 취업했어.. 하얀풍선 2000/05/3049778
13923    ## Eisenstein 저누이연극, 학문을 통한 예술 은행잎 1997/12/0149662
13922    [Keqi] 진실... 오만객기 2001/02/2649667
13921    [JuNo] 아래 해명....................... teleman7 1996/06/2549560
13920    [JuNo] 아춰 후후 누가 도배를 금지???????????? teleman7 1996/07/0249574
13919    (아처) 사죄의 말씀 achor 1996/07/0249583
13918    흠..... bothers 1996/07/1849431
13917    [JuNo] 야이좌슥아 나왔구나 성균관3 2001/03/0149467
13916    [Keqi] 대부... 오만객기 2001/03/1749475
13915    [JuNo] 죄송 아랫글 F2 누르고 보세요............ teleman7 1996/06/2949386
13914    (아처) 384에 관하여... achor 1996/07/0249376
13913    [풍선] 흑 목 아프다 하얀풍선 2000/04/1649357
13912    [진영] 쩝...늦게 들어 왔더니... seok0484 1996/07/0449288
13911    [Keqi] 그대 내게 묻는다면... 오만객기 2000/11/2149267
13910    (아처) 이런... achor 1996/07/0249183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