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돌아온 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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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528 Vote: 65 )

오호호 돌아온 탕아 밝음님이시다.

눈도 많이 왔고 날씨도 추운데 다들 잘 지냈는가?

나는 직업병인지 너무나도 어깨와 손과 등짝이 아파서

골골거리면서 씩씩하게 씩씩거리면서 살고있다.



글을 너무 안 쓴것같군.

그동안 나는...너무나도 안 변한것 같군.

머리를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단발로 했었고

지금은 다시 많이 자랐다.

작년 10월이었으니까 휴우. 정말 시간이 빠르군.



요즘 내가 하는 생각은?

가야금과 수영과 요리가 배우고싶고,

빨리 여름이 와서 이쁜 원피스 하나 사고싶고.

과도한 저축을 하고있는 지금 생활을 유지하여

프라임 고객이 되고싶고. 또오~ 음.



침을 맞던지. 맛사지를 받던지해서

몸이 안 아팠으면 좋겠고.

상식없는 인간들이 얼쩡거려서 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단거지.



아. 오늘은 9시 30분부터 7시까지 자기로 했는데

쉽지가 않군. 오랜만에 인터넷을 하니 잠시 들릴 곳도 많고.

냠냠. 좋아. 10시부터 자야겠군.



내일은 토요일. 그래서 기분괜찮은 오늘.

본문 내용은 8,8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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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