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안뇽 작성자 밝음 ( 2001-06-15 23:33:00 Hit: 577 Vote: 78 ) 올만에 글을 쓰는군. 올만에 밤늦게 안 자고 있군. 올만에 음악을 들으며 건들거리고있군. 오늘의 맛의 기행. 인하대에 있는 신가라는 곳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생삼겹이 아니라 냉동이었지만. 새로 지어진 곳인데 너무 깨끗하고 테이블도 의자도 예쁘고 야외에서 먹었기에 대학가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기분좋게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먹었지. 기분 좋더라구. 두명이서 무려 5인분에 공기밥과 버섯추가까지 하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군. 그리고 데자와 러시안티 먹었는데 맛있더라. 한잔 마셔봐바 근데말야 우리 오티끝나고 갔었고, 자주가던 그 명륜분식 앞 세탁소 건물 2층 맥주집 이름이 뭐였지? 생각이 안 나. 왜 너희들이 주인아저씨한테 형이라고 부르고 그랬었잖니. 그집 화장실에서 오티 갔다와서 여주랑 친해졌었는데. 참 고래뱃속에서는 아직도 있나? 늦은 밤 궁금한거 많은 성아였다. 다들 보고싶다.... 본문 내용은 8,7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0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0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4042 내가 사람을 피하는건 아닌데.. 77young 1996/07/0557984 14041 [썬모] 밑에 보충... 황이장군 1997/08/2157798 14040 [sun~] 안뇽 밝음 2001/06/1557778 14039 [사악창진] 성아야. bothers 2001/06/2157673 14038 (아처) 무적 두목 아처~ achor 1996/06/29575102 14037 [JuNo] 아춰가 있긴 하지만.................. teleman7 1996/07/2557576 14036 [sun~] 이제는 자야겠다.. 밝음 1996/11/0257351 14035 [썬모] 카셋트와 씨디피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황이장군 1997/08/2557382 14034 [ㅠㅜㅇ선] 정우야... 하얀풍선 2000/11/2957169 14033 [Keqi] 무슨 진도냐구? 오만객기 2001/04/1457086 14032 [ALVA] 자원 봉사로 방화동에 isamuplu 1996/06/25569124 14031 [sun~] 한밤에 쓰는 글 밝음 2001/04/0856975 14030 [썬모] 정동진.. 황이장군 1997/08/2156877 14029 (아처) 갈솨솨마을 011-015 achor 1996/06/3056776 14028 [JuNo] SF.............................................. teleman7 1996/06/25566111 14027 [풍선] 졸업사진 하얀풍선 2000/05/1856670 14026 [sun~] 참참참 밝음 2001/06/1556671 14025 [진택] 응수군...^^ scaa035 2001/03/2356465 14024 속초 갈란다. 77young 1996/07/055637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