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안뇽

작성자  
   밝음 ( Hit: 577 Vote: 78 )

올만에 글을 쓰는군.

올만에 밤늦게 안 자고 있군.

올만에 음악을 들으며 건들거리고있군.



오늘의 맛의 기행.

인하대에 있는 신가라는 곳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생삼겹이 아니라 냉동이었지만.

새로 지어진 곳인데 너무 깨끗하고 테이블도 의자도 예쁘고

야외에서 먹었기에 대학가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기분좋게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먹었지.

기분 좋더라구.

두명이서 무려 5인분에 공기밥과 버섯추가까지 하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군.

그리고 데자와 러시안티 먹었는데 맛있더라.

한잔 마셔봐바



근데말야

우리 오티끝나고 갔었고, 자주가던 그 명륜분식 앞 세탁소 건물

2층 맥주집 이름이 뭐였지?

생각이 안 나.

왜 너희들이 주인아저씨한테 형이라고 부르고 그랬었잖니.

그집 화장실에서 오티 갔다와서 여주랑 친해졌었는데.



참 고래뱃속에서는 아직도 있나?



늦은 밤 궁금한거 많은 성아였다.



다들 보고싶다....







본문 내용은 8,7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0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0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4042    내가 사람을 피하는건 아닌데.. 77young 1996/07/0557984
14041    [썬모] 밑에 보충... 황이장군 1997/08/2157798
14040    [sun~] 안뇽 밝음 2001/06/1557778
14039    [사악창진] 성아야. bothers 2001/06/2157673
14038    (아처) 무적 두목 아처~ achor 1996/06/29575102
14037    [JuNo] 아춰가 있긴 하지만.................. teleman7 1996/07/2557576
14036    [sun~] 이제는 자야겠다.. 밝음 1996/11/0257351
14035    [썬모] 카셋트와 씨디피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황이장군 1997/08/2557382
14034    [ㅠㅜㅇ선] 정우야... 하얀풍선 2000/11/2957169
14033    [Keqi] 무슨 진도냐구? 오만객기 2001/04/1457086
14032    [ALVA] 자원 봉사로 방화동에 isamuplu 1996/06/25569124
14031    [sun~] 한밤에 쓰는 글 밝음 2001/04/0856975
14030    [썬모] 정동진.. 황이장군 1997/08/2156877
14029    (아처) 갈솨솨마을 011-015 achor 1996/06/3056776
14028    [JuNo] SF.............................................. teleman7 1996/06/25566111
14027    [풍선] 졸업사진 하얀풍선 2000/05/1856670
14026    [sun~] 참참참 밝음 2001/06/1556671
14025    [진택] 응수군...^^ scaa035 2001/03/2356465
14024    속초 갈란다. 77young 1996/07/055637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