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안뇽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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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글을 쓰는군.

올만에 밤늦게 안 자고 있군.

올만에 음악을 들으며 건들거리고있군.



오늘의 맛의 기행.

인하대에 있는 신가라는 곳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생삼겹이 아니라 냉동이었지만.

새로 지어진 곳인데 너무 깨끗하고 테이블도 의자도 예쁘고

야외에서 먹었기에 대학가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기분좋게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먹었지.

기분 좋더라구.

두명이서 무려 5인분에 공기밥과 버섯추가까지 하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군.

그리고 데자와 러시안티 먹었는데 맛있더라.

한잔 마셔봐바



근데말야

우리 오티끝나고 갔었고, 자주가던 그 명륜분식 앞 세탁소 건물

2층 맥주집 이름이 뭐였지?

생각이 안 나.

왜 너희들이 주인아저씨한테 형이라고 부르고 그랬었잖니.

그집 화장실에서 오티 갔다와서 여주랑 친해졌었는데.



참 고래뱃속에서는 아직도 있나?



늦은 밤 궁금한거 많은 성아였다.



다들 보고싶다....







본문 내용은 8,6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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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