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작성자 밝음 ( 2001-09-08 22:16:00 Hit: 683 Vote: 97 ) 어느사이 또 가을이 왔군. 그러쿤. 그러쿤. 허브티를 마시면서 딩가딩가. 요즘은 미치고 파치고 솔.라.시.도 다 쳤다. 요번에 내가 발령받아서 예금상담과 외환을 한다는건 이야기했나? 처음이라 버벅거리고 있는데 옆자리 언니가 아파서 휴직 들어갈것같아 내가 이자리오고 3주째 휴가를 쓰고있다. 휴직을 해도 바로 인원보충이 안 되고 적어도 1달 기다려야한다는데 아. 주여 정녕 저를 버리시나이까. 그 언니 업무까지 내가 다 하고있다. 가뜩이나 내 업무와 복권에 제사고에 이젠 내국환까지. 어흐흑 갑자기 손님들은 왜이리 많아졌는지 지가싸 들은 왜이리 많은지. 그러나 우리의 밝음은 장미텔러도 되고, 고객만족 우수직원도 되었으니 방긋방긋 웃어야지. 우헐헐헐. 애들아 나 미치기전에 밥 좀 사주라. 배고파. 본문 내용은 8,6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828384 14137 [공지] 성아 결혼식 참석 안내... 오만객기 2001/10/05692102 14136 [Keqi]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 오만객기 2001/12/25692116 14135 [Keqi] 미국에 다녀와서... 오만객기 2001/12/16691116 14134 [sun~] 성아 함 받던날 밝음 2001/10/01689120 14133 [Keqi] 성아야... 오만객기 2001/10/01689115 14132 [Keqi] 성아 결혼식... 오만객기 2001/10/08687104 14131 심심.. 77young 1996/07/03686120 14130 [Keqi] 오랫만에... 오만객기 2001/12/0268695 14129 가을 밝음 2001/09/0868397 14128 [Keqi] 성아의 결혼식... 오만객기 2001/09/30681111 14127 [진택] 경진이 결혼식..--; scaa035 2001/10/18681100 14126 [Keqi] 일본에 다녀와서... 오만객기 2001/09/09679109 14125 준호는 scaa035 2001/09/2167984 14124 힘들었던 일주일이 끝나간다.. ajwcap 1996/08/3167690 14123 [JuNo] 모기의 비밀......... (Part II) teleman7 1996/06/24675153 14122 [퍼옴] 100가지 사랑법... 오만객기 1998/08/2167419 14121 [JuNo] 집에 있는 책들중에.......................... teleman7 1996/06/24673130 14120 [JuNo] 나도 근황이라면...... 성균관3 2001/09/19673117 14119 되게 심심하다.. 얘들아~~~~~~ 77young 1996/07/04669102 6 7 8 9 10 11 12 13 14 1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