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작성자 밝음 ( 2001-09-08 22:16:00 Hit: 686 Vote: 97 ) 어느사이 또 가을이 왔군. 그러쿤. 그러쿤. 허브티를 마시면서 딩가딩가. 요즘은 미치고 파치고 솔.라.시.도 다 쳤다. 요번에 내가 발령받아서 예금상담과 외환을 한다는건 이야기했나? 처음이라 버벅거리고 있는데 옆자리 언니가 아파서 휴직 들어갈것같아 내가 이자리오고 3주째 휴가를 쓰고있다. 휴직을 해도 바로 인원보충이 안 되고 적어도 1달 기다려야한다는데 아. 주여 정녕 저를 버리시나이까. 그 언니 업무까지 내가 다 하고있다. 가뜩이나 내 업무와 복권에 제사고에 이젠 내국환까지. 어흐흑 갑자기 손님들은 왜이리 많아졌는지 지가싸 들은 왜이리 많은지. 그러나 우리의 밝음은 장미텔러도 되고, 고객만족 우수직원도 되었으니 방긋방긋 웃어야지. 우헐헐헐. 애들아 나 미치기전에 밥 좀 사주라. 배고파. 본문 내용은 8,6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4080 [JuNo] 신화................................................. teleman7 1996/06/2555699 14079 [JuNo] 안경..................................... teleman7 1996/06/2554399 14078 컴백 77young 1996/07/0363099 14077 우우.....100번 놓쳤당... bothers 1996/06/2455098 14076 [진영] 앗! seok0484 1996/06/2561598 14075 [JuNo] 아춰는 용서가 안된닷! teleman7 1996/06/3050998 14074 (아처) 2301에 관해서... achor 1996/07/2749198 14073 [썬모] 밑에 보충... 황이장군 1997/08/2157798 14072 [JuNo] 진택아...... 성균관3 2001/04/2060498 14071 [Keqi] ab Good Morning... 오만객기 2002/01/1570498 14070 [찡찡]진영님.. jongwook 1996/06/2457997 14069 [JuNo] 놀랍다...... 성균관3 2001/07/2366897 14068 [sun~] 이궁. 배고파 밝음 2001/07/2375197 14067 가을 밝음 2001/09/0868697 14066 [JuNo] 아무래도 잊는데는 잠이 최고다......... teleman7 1996/07/1559596 14065 [사악창진] 아이디 죽인다. bothers 2001/07/2764595 14064 [sun~] 룰루랄라 밝음 2001/11/2976095 14063 [Keqi] 오랫만에... 오만객기 2001/12/0269195 14062 [진영] nowskk3... seok0484 1996/07/0244594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