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명 밝음 ( 2001-09-08 22:16:00 Vote: 97 ) 어느사이 또 가을이 왔군. 그러쿤. 그러쿤. 허브티를 마시면서 딩가딩가. 요즘은 미치고 파치고 솔.라.시.도 다 쳤다. 요번에 내가 발령받아서 예금상담과 외환을 한다는건 이야기했나? 처음이라 버벅거리고 있는데 옆자리 언니가 아파서 휴직 들어갈것같아 내가 이자리오고 3주째 휴가를 쓰고있다. 휴직을 해도 바로 인원보충이 안 되고 적어도 1달 기다려야한다는데 아. 주여 정녕 저를 버리시나이까. 그 언니 업무까지 내가 다 하고있다. 가뜩이나 내 업무와 복권에 제사고에 이젠 내국환까지. 어흐흑 갑자기 손님들은 왜이리 많아졌는지 지가싸 들은 왜이리 많은지. 그러나 우리의 밝음은 장미텔러도 되고, 고객만족 우수직원도 되었으니 방긋방긋 웃어야지. 우헐헐헐. 애들아 나 미치기전에 밥 좀 사주라. 배고파. 본문 내용은 8,5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2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2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4232 [밍밍] 허어어어억 쭈거쿵밍 2001/10/03 14231 [Keqi] 성아야... 오만객기 2001/10/01 14230 [sun~] 성아 함 받던날 밝음 2001/10/01 14229 [Keqi] 성아의 결혼식... 오만객기 2001/09/30 14228 [Keqi] 객기의 모험... 오만객기 2001/09/28 14227 준호는 scaa035 2001/09/21 14226 헉 준호 춘천마라톤? cybertac 2001/09/20 14225 [Keqi] 나의 근황... 오만객기 2001/09/20 14224 [JuNo] 나도 근황이라면...... 성균관3 2001/09/19 14223 (아처) 오랜만에... achor 2001/09/14 14222 [Keqi] 일본에 다녀와서... 오만객기 2001/09/09 14221 가을 밝음 2001/09/08 14220 [Keqi] 객기 일본 출장일정... 오만객기 2001/08/24 14219 [진택] 그렇지..--a nowskk2 2001/08/13 14218 [Keqi] 객기, 운전면허 따다... 오만객기 2001/08/13 14217 [Keqi] A9반 여름 모임... 오만객기 2001/08/12 14216 [Keqi] 홈피 다변화 선언... 오만객기 2001/08/05 14215 [Keqi] 스물 다섯번째 생일을 맞으며... 오만객기 2001/07/29 14214 [sun~] 하이루~ 밝음 2001/07/28 1 2 3 4 5 6 7 8 9 1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