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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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내릴듯 날씨가 후질근하더군.

다들 잘 지내고있니. 호호호

나는 지금 저녁을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면서

커피콩을 갈아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서

어제 빠리바게트에서 사온 호두파이를 먹고있다.

아웅 맛있어라.



오늘 우리 저녁메뉴는 마파두부와 김치찌개였지.

움화화화화. -.-;

너희들 한번 만나야하는데...

참 나 12월 초에 학교 한번 갈것같아.

우리은행 성대 동문회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600주년 기념관에서 한다고 하던걸??

그럼 다음주인가??

암튼 올만에 학교 한번 가겠군.

암튼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즐거운 한주 보내라.

안뇽

본문 내용은 8,53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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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