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친구를 위해 친구와 함께 훼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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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에서 10일까지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 이 행사...

이 중 13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조장의 일을 맡은

북아메리카 세인트 루시아1국의 조장 박성아(20)양은 이렇게 말한다..

"처음엔 공연진행팀.그리고 다음엔 인력진행팀.그리고 당일에는 조장이 되어서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 했어요.연령층도 다양해서 중1부터 26세의

전도사님까지 계셨어요.일이 너무 많아 힘들어 했었고 배도 고팠는데

막상 이렇게 끝나고 나니 섭섭해요..다른 조들은 다 먹는데

아직 공식적인 24이 안되었다고 빵도 안주는 조장을 끝까지

선생님..선생님..하고 부르며 따라준 아이들이 너무 고마웠구

나중엔 헤어질때 악수하고 안아주면서 헤어졌는데 눈물이 나와서 혼 났어요.."

라고 말하며 밝게 웃는 박성아(성균관대 어문학부)양의 모습이

바로 바람직한 이 나라의 젊은이의 모습이 아닌가 하여 몹시 기뻤다..


본문 내용은 10,4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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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