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T] 헉勤....걸었다.... 성명 isamuplu ( 1996-08-25 02:02:00 Vote: 9 ) 오늘 영문과 소리샘과..... 노어과 노래패가 연합으로 개강 파티를 했는데... 엄청난 노력에 의한 뺑기로... 4시간동안 소주 2잔 마셨는데..... 아이구....... 집에 가는데.... 전철이 끊길랑 말랑... 사당까정 갔더니... 11시 50분...이궁 끊겼네 하구 포기 하구 천천히 걸어 올라오니깐... 막 막차가 오는 것이 아닌가.....마구마구...뛰어서..... 거의 칼루이스처럼.....뜨악 타고선 헥헥대구 있으니깐... 방송에서 설대 역이 종착역이라네...잉... 설대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오고 어떻게 집에 가징하구 생각을 하구 있으려니깐.. 택시들이 마구 지나가서... 돈을 쓰더라두 택시를 타자 하구선... 길을 건너가니깐 택시들이 모조리 거부하네....이런 빌어 먹을... 하는 수 없이 설대역에서 구로공단까정 걷구... 또 거기서 집까지 걸었다 정말 황영조에 버금가는 속도로 집에 왔다... 지하철 4정거장을 30분 만에 걸어서 주파... 구로공단서 집까정 10분만에 주파... 헉헉...... 나두 대단하다... 사실 택시는 돈아까워서... 겨우 지하철 4정거장을 택시를 탄다는 건 돈 아깝다. 400원 정도면 몰라두...... 원래 난 걷는걸 좋아하니깐......^^ 하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었다.... 본문 내용은 10,4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348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348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4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648 [ShuT] 난..도배의... isamuplu 1996/08/24 11647 [ShuT] 드뎌... 아이디 바꿀것을... isamuplu 1996/08/24 11646 [ShuT] 역시.....3569는 안읽었군... isamuplu 1996/08/24 11645 [ShuT] 음 3569는 쓸쓸함이 아니다... isamuplu 1996/08/24 11644 [ShuT] 헉勤....걸었다.... isamuplu 1996/08/25 11643 [Peri] 머릿말을 바꾼다... isamuplu 1996/08/25 11642 [Peri] 밤에 주절대기 #2 isamuplu 1996/08/25 11641 [Peri] 다시 아침이 되어도...... isamuplu 1996/08/25 11640 [Peri] 음 나는........ isamuplu 1996/08/25 11639 [Peri] 와...... 첨보는 얼굴..... isamuplu 1996/08/25 11638 [Peri] 밑에.. 왜뽀빠이냐구.... isamuplu 1996/08/26 11637 [Peri] 3600 이군.... isamuplu 1996/08/26 11636 [Peri] 3601... 으음 popeyes isamuplu 1996/08/26 11635 [Peri] 도배땜에........ isamuplu 1996/08/26 11634 [Peri]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isamuplu 1996/08/27 11633 [Peri] 아웅.....요새 글을 넘안쓰는군... isamuplu 1996/08/28 11632 [Peri] 오늘은 정말...... isamuplu 1996/08/28 11631 [Peri] 엉엉 T.T ;_;벌받았다./. isamuplu 1996/08/29 11630 [Peri] 음 컴백.... isamuplu 1996/08/31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