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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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국문학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었는데 너무 어려운 강의였다.

mossie는 출석을 마치고 가볍게 사라졌지만 나와 여주는 꿋꿋하게

버텼다.배고프고 졸립다...

밥 먹으러 가고싶다..

이 글을 다 쓰고 나는 주린 배를 채우러 달려가겠다.

학생회관 2층으로 옮긴 과방에두 들려야하는데....

쩝..요즘은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는 즉시 잠이 든다..

그래서 통신에두 자주 못 들어오고...글두 잘 못 올리구

늘 피곤에 쩔어있어서 글두 못 쓰겠구....

늘 정신이 없다.

빨리 밥 먹으러 가자고 여주를 졸라야지...

으악~~~~~~~~ 여주가 일필휘지에 글 하나만 올린단다..

모..배가 고프기는 하지만 나는 이해해야지....후후후..

여주의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너무 좋다...

쩝...근데 이 시간에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통신하는 사람들인가?

앞에 유니텔 하는 사람두 보이기는 하는데...

다들 모하는지 궁금하다...

밝음 드디어 쓸데없는 것두 궁금해하기 시작...

에궁..피곤해...안녕..

모두들 늘 건강하고..안녕~~~!!!


본문 내용은 10,4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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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