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딸꾹질... 작성자 밝음 ( 1996-09-21 17:50:00 Hit: 222 Vote: 1 ) 나는 술을 마시면 딸꾹질을 하는 것이 거짓말인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술을 마시고 가는데 딸꾹질이 나는 것이다. 얼마나 놀랐던지... 어제두 술을 가볍게(?) 하고 집에 왔다.. 자다가 도원역에서 깨서 동인천역에서 내리는데 예의 그 딸꾹질이 나오는 것이다.. 창피하게 딸꾹딸꾹 거리면서 집 앞에 왔다. 그런데 나의 딸꾹질의 기특한 점은 신기하게도 집에 오는 순간 멈춘다는 것이다. 어제두 대문이 열리는 순간 멈추었다. 친구한테 삐삐를 쳐서 그 얘기를 했는데 그만 울 엄마가 들으시고 말았다.. 엄마는 신기하긴 뭐가 신기해..하시며 술 냄새가 나는데 ...하셨다... 으윽..정말 너무 창피하다... 사촌동생은 신이 나서 나를 놀리기에 바빴다... 술에 취하지는 않았다....쩝... 오늘 아침에 엄마가 해장국이라며 북어국을 끓여주셨다.. 울 아빠두 안 드시는 술을 내가 마시고 해장국까지 먹다니..으으윽... 반성을 하고 있다.... 엄마는 신기해하신다..... 엄마,아빠는 술이 잘 안 받아서 별루 안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쩝..나는 돌연변이일까...? 반성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본문 내용은 10,4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19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1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4251 [JuNo] 부시삽.............................. teleman7 1996/09/072351 14250 [모기] 번개 예감~~~~~~~~~~~~~~~~~~~~~~~ mossie 1996/09/072271 14249 [sun~] 나는 지금 밝음 1996/09/072431 14248 [sun~] 나의 친구에게... 밝음 1996/09/072301 14247 [JuNo] 즐거운 하루.............. teleman7 1996/09/082421 14246 [진영] 혼자라...흠... seok0484 1996/09/082611 14245 [진영] MIDNIGHT EXPRESS seok0484 1996/09/082581 14244 [진영] 좋겠당.... seok0484 1996/09/082321 14243 [정우] 야호 첫 윈도우프로그램짜다.. cybertac 1996/09/122331 14242 [사악왈츠] 지금 은? 쇼팽왈츠 1996/09/122351 14241 [사악왈츠] 쇼팽왈츠 1996/09/122381 14240 [사악왈츠] 창진 뭐야? 쇼팽왈츠 1996/09/122261 14239 [쇼팽왈츠] 이경화 wkc75 1996/09/122301 14238 [sun~] 딸꾹질... 밝음 1996/09/212221 14237 [sun~] 다들 무얼 하고 있는 것일까? 밝음 1996/09/212131 14236 [sun~] 자훈아~~~~~ 밝음 1996/09/212521 14235 [사악창진]성아는 역시... bothers 1996/09/212511 14234 [사악창진]간만에 비됴 봐따...투캅스 투~ bothers 1996/09/212231 14233 성아야~~~~~ jjsonic 1996/09/222451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