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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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09 Vote: 1 )

오늘은 이상한 날이다....

아니 어제부터....

만나고싶던 친구들을 예상밖의 시간에 예상밖의 장소에서

만나게된다....

동문회 일로 꼭 만나야할 아니 연락해야할 친구를

어제 집에 가다가 우연히 만났고...

오늘은 만나고싶던 친구를 우연히 역에서 만났구...

또 다른 만나고싶던 친구를 전철 안에서 만났다...

좋았다....

요즘은 괜히 바쁘다...

그래서 정신이 없다...

영어강독 수업 시간에 여성과 사회 리포트를

조금 더 써야할 것 같다...

친구들을 만나면 괜히 기분이 좋다..

반갑구....마음이 포근해지구...

모든 것을 이해해줄 수 있구.....

그건 어려운 일인데 고등학교때 만났구 또...

오랜 시간 알아왔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가보다..

나는 친구가 넘넘 좋다...


본문 내용은 10,4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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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