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우산..

성명  
   밝음 ( Vote: 6 )

내 예쁜 우산이 몸이 안 좋다..

추워서인지 몸을 펼 생각을 안 한다..

너무 오냐오냐 했더니 주인이 비를 맞는데도 거들떠두 안 본다..

흑흑흑...아 슬픔이여~~~

결국 다시 우산을 살 때까지 나는 비를 맞고 다닐 것같다..

집에 우산이 있기만 다..칙칙한 우산일뿐..

나의 노오란 우산,이쁜 우산.병아리 우산이 아니다..

좀 더러워져서 자주 목욕을 시켜야하긴 하지만..

나는 노오란 우산.이쁜 우산.병아리 우산이 좋아..

좋아좋아..너무 좋아..

오늘도 비를 맞았다..

눈이 올 줄 알았는데...쩝...

첫눈을 기다리며..밝음...


본문 내용은 10,3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22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22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7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5226     [sun~] 형준아.. 밝음 1996/11/08
5225     [JuNo] 나도 후기보고 감격................... teleman7 1996/11/08
5224     [sun~] 우산.. 밝음 1996/11/08
5223     [sun~] 오늘 번개는 환상 그자체.. 밝음 1996/11/08
5222     [형준] 앙..정말 마니 쓴다.. kkuruk96 1996/11/08
5221     [JuNo] 지영이한테 미안해 죽겠네............ teleman7 1996/11/08
5220     [JuNo] 짜식들 많이들도 쓰네............... teleman7 1996/11/08
5219     [JuNo] 그냥............................... teleman7 1996/11/08
5218     [DOLBY] 이 도배의 물결에 즈음하여.. 씨댕이 1996/11/08
5217     [JuNo] 재롱..................... teleman7 1996/11/08
5216     [DOLBY] 두꺼운 새 옷이 생겼다.. 씨댕이 1996/11/08
5215     [DOLBY] 날씨가.. 씨댕이 1996/11/08
5214     [DOLBY] 핫핫 또 바꿨지롱.. 씨댕이 1996/11/08
5213     [JuNo] 오늘 번개........................ teleman7 1996/11/08
5212     [Peri] 으음 짜증나는 군... isamuplu 1996/11/08
5211     [Peri] to 재룡,,,,...미안... isamuplu 1996/11/08
5210     [오상] 흠 도배나 해야지 dinosur 1996/11/08
5209     [형준] 성아 정말 심하군... kkuruk96 1996/11/08
5208     [형준] 오상이 여기서 도배 하냐..?? kkuruk96 1996/11/08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