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기전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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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가 뛰어나갔다....

우린 할수 없이.......

그앨 따라 나갔다....집까지 바래다줄려고....

밤 3:00 라서 그러ㅐㅆ는지 무지 추웠다...

참고로 난 그날 면티 (반팔) 한장입ㅈ고 나갔었다....

걔가 은근히 가다가 깡패라도 만났으면 하는 눈치여서......

그냥 얼렁 보내버리고 왔다.....

그러다가..멀리서...좀 껄렁껄렁한 녀석들이 보이ㄷ자...

그애가 막 달려가는것이다.....

미쳤지......


순수노가다도배의귀재붉은노을인간휘우


본문 내용은 10,3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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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