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인형의 꿈

성명  
   밝음 ( Vote: 3 )


인형의 꿈


일기예보


그댄 먼 곳만 보네요..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한 번쯤 나를 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내 마음을 ..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있는 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렀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한 번쯤 나를 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본문 내용은 10,3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47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47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6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5473     [sun~] 와아아.아래 내 글.. 밝음 1996/11/16
5472     [JuNo] 하......그사이에 하루가 teleman7 1996/11/16
5471     [sun~] 인형의 꿈 밝음 1996/11/16
5470     [JuNo] 하.....본인도 인정을 하네............... teleman7 1996/11/15
5469     [sun~] 번개 후기. 밝음 1996/11/15
5468     [JuNo] 저런................. teleman7 1996/11/15
5467     [sun~] 방금..집에..도착.. 밝음 1996/11/15
5466     [JuNo] 슬슬..................... teleman7 1996/11/15
5465     [JuNo] 와아아아 기쁜일................... teleman7 1996/11/15
5464     [JuNo] 오늘 번개의 후기................ teleman7 1996/11/15
5463     [천재님] 썰렁한 이야기 쇼팽왈츠 1996/11/15
5462     [0411] 재룡이에게 말머리 선사..~ mossie 1996/11/15
5461     [sun~] 한걸음 뒤에 밝음 1996/11/15
5460     [sun~] 이제 밝음 1996/11/15
5459     [JuNo] 흠 재롱.................. teleman7 1996/11/15
5458     내가 한동안 글을 안 썼던 이유 씨댕이 1996/11/15
5457     [sun~] 지금 터미널실.. 밝음 1996/11/15
5456     [JuNo] 핫핫핫~ 다시 터미널실 teleman7 1996/11/15
5455     [형주니] 앙.. kkuruk96 1996/11/15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