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5853을 읽고2 성명 밝음 ( 1996-11-23 01:09:00 Vote: 7 ) 나는 고등학교때 검사나 판사가 되고싶어했어.. 나에게 그게 맞는다는 어림도 없는 생각을 했어.. 하긴 맞았을 슷도 있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야.. 아직도 기억나...고3 자율학습시간에.. 뒤에 앉은 mhs 이 내게 너는 나중에 모가 될꺼야..?? 하고 물었을때...내 앞에는 총력테스트가 놓여있었고.. 나는 말했어...검사... 내 친구들은 마음도 여린 것이 무슨 검사냐고 놀렸었지.. 허황된 꿈이었나... 그러나 그 때 내가 정말 바르게 공정하게 열심히 할 수 있을거라고 나를 믿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고 그랬던 모습... 그것만으로 나는 좋은거야... 그때가 그립다... 검사가 되었을 수도 있는 (과연??) 밝음 본문 내용은 10,3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71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71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0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608 [sun~] 나는 누구를 위한 나인가? 밝음 1996/11/23 8607 [sun~] 엄마가 말했다. 밝음 1996/11/23 8606 지금은 없는 사람들... 씨댕이 1996/11/23 8605 [sun~] 노래를 듣다보면 밝음 1996/11/23 8604 [sun~] 이제는... 밝음 1996/11/23 8603 사람이 졸리우면.. 그럴때는.. 씨댕이 1996/11/23 8602 오늘은 성아랑 나랑 경쟁적으로 글을 쓰는거 같구나 씨댕이 1996/11/23 8601 [sun~] 나는 가끔.. 밝음 1996/11/23 8600 나는 이렇게까지 할수 있는 내가 정말.. 씨댕이 1996/11/23 8599 [sun~] 나에게 소중한 것은.. 밝음 1996/11/23 8598 [sun~] 이제는... 밝음 1996/11/23 8597 후후 난 삭제 안해.. 씨댕이 1996/11/23 8596 [sun~] 이젠 정말.. 밝음 1996/11/23 8595 [sun~] 5853을 읽고 밝음 1996/11/23 8594 [sun~] 5853을 읽고2 밝음 1996/11/23 8593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씨댕이 1996/11/23 8592 [희정] 아래,,밝음이랑,,씨댕이,,^^;; 쭈거쿵밍 1996/11/23 8591 [희정] 흠~?? 쭈거쿵밍 1996/11/23 8590 [sun~]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건.. 밝음 1996/11/23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