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성명 씨댕이 ( 1996-11-23 01:10:00 Vote: 6 ) 친구다... 나의 하소연을 받아주고 나를 걱정해 주는 내가 친구라곡 부를 수 있는 그런... 있다.. 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만나기가 쉽지 않다.. 국민학교 친구다.. 난 중학교 1학년때 서울로 이사 왔다.. 그래서 그 친구를 보기가 힘들었다.. 7년동안.. 6년인가? 그래서 그들과 나 사이에는 세월이 장벽이 가로놓여있다.. 내가 모르는 것을 그들은 겪었다.. 그리곡 그들은 내가 었던것을 모른다.. 그것은 엄청난 장벽이다.. 난 중학교를 마치고 이사를 또갔다.. 친한친구도 있었다.. 그러나 3년동안 얼굴도 못봤다.. 고딩샐활동안.. 나는 그를 알고 있었던 만큼 그를 못본것이다.. 그러니.. 샘샘아닌가? 후후.. 너라면 뛰어넘을 수 있겠는가? 난 힘들다.. 그러나 내 친구들중에 몇명은 그것을 뛰어넘으려 했다.. 난 무심하다.. 무심의 결정체이다.. 정말이야.. 정말무심해.. 난 이사를 가며 전화번호를 바꾸었다.. 그리고.. 1년간이나 국민학교 친구들에 전화를 하지 않았다.. 나는 잃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게을렀던 것이다.. 그러나 그 친구는 내가 다니는 학교 하나만으로 나 찾으려 애썼다.. 무론 그 친그를 맞은건 전화기 건너편의 무심하게 차가운 목소리뿐이었다. 실패했다.. 친구는 .. 나는 그것을 평생후회할 것이다.. 정말이다.. 난 그런성격이기에 난 그것을 평생기억하고 굉로워 할것이다.. 후후.. 그래도 그는 나의 가장 친구이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현실과.. 그로인해 멀어지는것같은 느낌이 싫다.. 얘들아 나 미쳤나봐.. 씨/댕/이 본문 내용은 10,3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71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71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0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608 [sun~] 나는 누구를 위한 나인가? 밝음 1996/11/23 8607 [sun~] 엄마가 말했다. 밝음 1996/11/23 8606 지금은 없는 사람들... 씨댕이 1996/11/23 8605 [sun~] 노래를 듣다보면 밝음 1996/11/23 8604 [sun~] 이제는... 밝음 1996/11/23 8603 사람이 졸리우면.. 그럴때는.. 씨댕이 1996/11/23 8602 오늘은 성아랑 나랑 경쟁적으로 글을 쓰는거 같구나 씨댕이 1996/11/23 8601 [sun~] 나는 가끔.. 밝음 1996/11/23 8600 나는 이렇게까지 할수 있는 내가 정말.. 씨댕이 1996/11/23 8599 [sun~] 나에게 소중한 것은.. 밝음 1996/11/23 8598 [sun~] 이제는... 밝음 1996/11/23 8597 후후 난 삭제 안해.. 씨댕이 1996/11/23 8596 [sun~] 이젠 정말.. 밝음 1996/11/23 8595 [sun~] 5853을 읽고 밝음 1996/11/23 8594 [sun~] 5853을 읽고2 밝음 1996/11/23 8593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씨댕이 1996/11/23 8592 [희정] 아래,,밝음이랑,,씨댕이,,^^;; 쭈거쿵밍 1996/11/23 8591 [희정] 흠~?? 쭈거쿵밍 1996/11/23 8590 [sun~]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건.. 밝음 1996/11/23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