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눈이..폴폴..

작성자  
   밝음 ( Hit: 219 Vote: 6 )

오늘 학교에 있는데 하얀 눈이 폴폴 내려왔습니다..

성아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눈은 예전에 내렸지만 오늘 눈은 성아에게는 첫눈입니다.

성아의 손톱에는 봉숭아물이 아직 이이~~만큼이나 남아있습니다..

근데 왜 성아는 아직 충추운걸까요..???

눈이 오는 캠퍼스를 구두를 또각거리면서 걷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담에도 학교에 있을때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은 우산을 꺼내썼지만 성아는 그냥 눈을 맞았습니다.

성아에게는 오늘 눈이 첫눈이었기때문이지요..

성아는 겨울을 참 좋아합니다..

첫 눈 맞은 겨울소녀 밝음


본문 내용은 10,3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79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79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4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57384
5796    [sun~] 눈이..폴폴.. 밝음 1996/11/232196
5795    [sun~] 100번째 글.. 밝음 1996/11/232062
5794    [sun~] 테니스 밝음 1996/11/232135
5793    [sun~] 인천 사람들.. 밝음 1996/11/232122
5792    [sun~] 집에 왔다.. 밝음 1996/11/232083
5791    [JuNo] 진택이........ teleman7 1996/11/232054
5790    [JuNo] 김치 볶음밥.................. teleman7 1996/11/232148
5789    [JuNo] 쩝...나도 학교.... teleman7 1996/11/232127
5788    [sun~] 아참.. 밝음 1996/11/232094
5787    [sun~] 흐음.. 밝음 1996/11/232114
5786    [총장] 헉... 진택이.... skkman 1996/11/232104
5785    우왕~~ 겁나는 군(君) dawn2 1996/11/232138
5784    [사악창진] 글 다읽었다.. bothers 1996/11/232156
5783    [박형] 도배 다읽었어 bakhyung 1996/11/232127
5782    [0466] 이제는 정말.. mossie 1996/11/232134
5781    [0465] 안시.. mossie 1996/11/232126
5780    [0464] 삐삐가 얼었다.. mossie 1996/11/232165
5779    [0463] mossie 1996/11/232054
5778    [0455] mossie 1996/11/232176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