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을 다했다.. 큰 물통을 가지고 가서 받아다가 붓고 또 받고 그럴까..?
에서부터... 엄마는 나의 생각을 들으시더니 할 일 참 없다..라고
하셨다..하긴 오죽 할 일이 없었으면 내가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겠는가..?
그런데 오늘 피자몰 물통을 안 가지고 나간거다..
물론 나는 집에 일찍 돌아왔구 가도 문을 안 열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은 나의 정신상태의 문제인 것이다..
헤이해진 나의 정신상태... 음...
어찌해야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