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전기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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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는데 벨을 눌렀는데 아무 소리가 나질 않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정전이구나 싶었다..

그레서 문을 두드렸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깜깜한 집...되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전화기는 한 대만 되었고 tv와 컴퓨터도 안 되는 것이다.

가장 싫운 것운 어두운 곳에서 불도 못 켜고 있는 것이었다..

시간이 남는군..삐삐음악이나 바꿀까..?? 했으나

오디오도 안 되구..또 전화가 되는 전화기는 벙어리라서

오는 전화도 못 받는것이다...

너무너무 슬펐다...

겨우 라면을 끓여먹었다..어두운 곳에서 라면을 먹어보지 않고서

인생을하지 말라라고 말하고싶다..

근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짠..켜지는 것이다..

오옷~~~ 나는 기적이 일어난 줄 알았다..

근데..불도 썴! 하더니 켜졌다..천국이 따로 없다..

근데..불이 켜졌는데공부하기 싫다..

나는 내일 이 죽음인 하루인데..쩝...

암튼 전기의 소중함을 깨달은 성아였습니다.


본문 내용은 10,3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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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