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전기가 없으면..?? 성명 밝음 ( 1996-11-26 17:28:00 Vote: 10 ) 집에 왔는데 벨을 눌렀는데 아무 소리가 나질 않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정전이구나 싶었다.. 그레서 문을 두드렸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깜깜한 집...되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전화기는 한 대만 되었고 tv와 컴퓨터도 안 되는 것이다. 가장 싫운 것운 어두운 곳에서 불도 못 켜고 있는 것이었다.. 시간이 남는군..삐삐음악이나 바꿀까..?? 했으나 오디오도 안 되구..또 전화가 되는 전화기는 벙어리라서 오는 전화도 못 받는것이다... 너무너무 슬펐다... 겨우 라면을 끓여먹었다..어두운 곳에서 라면을 먹어보지 않고서 인생을하지 말라라고 말하고싶다.. 근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짠..켜지는 것이다.. 오옷~~~ 나는 기적이 일어난 줄 알았다.. 근데..불도 썴! 하더니 켜졌다..천국이 따로 없다.. 근데..불이 켜졌는데공부하기 싫다.. 나는 내일 이 죽음인 하루인데..쩝... 암튼 전기의 소중함을 깨달은 성아였습니다. 본문 내용은 10,3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96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9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1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361 [JuNo] 에잇 아직도........... teleman7 1996/11/25 8360 [sun~] 이론.. 밝음 1996/11/25 8359 [JuNo] 성아는 바보....................... teleman7 1996/11/25 8358 [JuNo] 토이스토리.................... teleman7 1996/11/25 8357 [JuNo] 시간의 공백.......................................... teleman7 1996/11/26 8356 [수연] 아주아주 올 만에...... 꿈같은 1996/11/26 8355 [sun~] 믿어줘.. 밝음 1996/11/26 8354 [sun~] 한국문학의 이해 셤.. 밝음 1996/11/26 8353 [0471] 종강.. mossie 1996/11/26 8352 [JuNo] 그냥............................ teleman7 1996/11/26 8351 [사악창진] 학교서... bothers 1996/11/26 8350 [rorrl] 이 머리말의 뜻은... 오만객기 1996/11/26 8349 [JuNo] 오늘은 teleman7 1996/11/26 8348 [JuNo] 후후후 가요를 추구한다니깐 teleman7 1996/11/26 8347 준호는 어디에? torero 1996/11/26 8346 [sun~] 전기가 없으면..?? 밝음 1996/11/26 8345 [sun~] 한국문학의 이해..셤... 밝음 1996/11/26 8344 [진영] 으음....6106번....보구서... ^^;; seok0484 1996/11/26 8343 6106쓴 사람입니다. torero 1996/11/26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