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악...그럴리는 없을껴..

성명

skkmgt95

( 1996-11-29 11:46:00 Vote: 3 )

훗..

날 찾아서 묻어주겠다구?

푸히히..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네..^^

음..이번 정모때만 잘 넘기면 그럴 가능성은 별루 없을걸루

알쥐..크크..

난 담주 셤 끝나구 정모 나간담에..

서울을 떠날꼬다..

물론 컴도 내버려두고 말야..캬캬캬~~

그럼 아마도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혹시 모르쥐..

학교에 무슨 볼일 있으면 혹시 올라올지도 모르고..

음..

암튼..요즘 자꾸 고민된다..

올해 군대를 갈건가..아님 그 담해에 갈껀가..

물론 나의 졸업후의 진로에 따라 달라질거다..

걍..취업을 하느냐..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부모님은 자꾸 가라구 한다..

내가 그동안 몹쓸 짓만 했나?^^

암튼..자꾸 지원해서 의경이라도 가라하신다..

지금 마음이 자꾸 흔들려서 갈팡질팡이다..

하지만..

셤끝나고 생각해 볼거다..에공..

담담주가 동생 연합고사 본다..

그 전날 내려가서 동생한테 떡하구 엿하구..

마니마니 사줘야쥐..

글구 내가 다 먹어야쥐 .캬캬캬..(넘 사악햇나?^^)

에공..

지금 영어셤준비하려고 왔는데

괜한 도배분위기에 휩쓸린듯하다..

쩝..

누가 귀천도애 마지막 결론을 어케 맺었으면 하는데 대한

좋은 생각없는지.

오늘 오후에 있을 실용영작문 셤에서

영화평을 셤문제로 낼 듯하다..

난 귀천도애로 정해서 쓸려고 거의 다 썼는데..

결론을 모라해야 할지 모르겠다..

귀천도애 사실 안봤거든..키키..

그래서 멋드러지게 써야쥐..룰루랄라~~

에공..오늘 영어 셤이 두 가지다..

낼은 회계..

글구 월욜엔 전공 2, 화욜엔 1..

그러면 난 땡~이다..

와~~셤 끝나는 날 눈이라도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

같이 눈속을 걸어다닐 사람은 없어도

혼자 다니는것으로 만족해야쥐..쩝..

에공..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맘도 무지 춥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근데 준호는 잘 안보이네 그랴..

글구 진택이는 목숨 걸고 글을 쓰고 있는듯..

미래가 심히 불투명한 듯...쿠쿠..

터프걸~희정한테 맞으면 뼈도 못추림..

씨댕이는 언뜻 보이고

새로운 멤버들이 많이 보이는군..쿠쿠쿠..

좋은 현상이쥐..

젊어서 좋~다~

난 늙대 =^^=.

본문 내용은 10,3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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