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천도 성명 skkmgt95 ( 1996-11-29 11:57:00 Vote: 8 ) 제 목 : 귀천도 보낸이 : bkwe(정선아) 96/11/29 11:34 ------------------------------------------------------------------------------- 갑자기 귀천도에 대해 쓰라니깐..뭘 써야할지 모르겠네. 거의 종반에 접어들면 민종이의 등판에 북두칠성? 점이 있다는게 밝혀지고.. 그 점이 있는 사람과 왕손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둥...뭐 그런 소리가 있어. 그건 이경영이 죽기전에 유서?로 남겨놓은 글에 있지. 그런데, 그 편지? 유서를 읽고 민종이가 왕손에게 하는 말이 있거든? 그 중에서 대충 기억에 남는건 말야, " 신하가 한 임금을 섬기듯이.. 자신또한 한 여인만을 사랑한다고.."그런식의 말을 하지.. 그 여인이 왕손을 나은 왕의 애첩이었던 셈이고... 왕손은 그여인이 아니잖아..그여인의 딸일뿐...얼굴도 비슷(같은 사람임) 하지만, 분명 다른 이니깐. 말야.. 고딩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해~ ^^; 그리구, 마지막에 민종이가 왕손을 쳐다보면서? 죽는 모습도 인상적이더군. 마스크가 좋으니깐....클로즈업되어도 멋지더라... 나름대로 무협의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음이 드러나는 영화라고나 할까??? 대사가 많지 않아서 심리를 나타내기 힘들었을꺼 같은데.. 동사서독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말야...^^; 이정도면 된건가? 쓴건 15줄정도 되는데, 제대로 된 말은 거의 없는 듯 하군. 헤헤..... 본문 내용은 10,3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16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1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2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6176 [=^^=] "후훗..싫어" skkmgt95 1996/11/29 6175 [선아~] 앗..형찬이가 .. bkwe 1996/11/29 6174 [총장] 오오오... 선아누나두.. 동참을... skkman 1996/11/29 6173 [선아~] 총장이랑 형찬이랑... bkwe 1996/11/29 6172 [=^^=] The Gate of Destiny skkmgt95 1996/11/29 6171 [선아~] 형찬아.. bkwe 1996/11/29 6170 [선아~] 도배? bkwe 1996/11/29 6169 [총장] 형찬이혀엉~~ 귀천도애..저 못봤는데.. ^^; skkman 1996/11/29 6168 [=^^=] 귀천도 skkmgt95 1996/11/29 6167 [=^^=] 윤상아~~ skkmgt95 1996/11/29 6166 [총장] 앗.. 드디어 형찬이형 등장.. skkman 1996/11/29 6165 [=^^=] 악악...그럴리는 없을껴.. skkmgt95 1996/11/29 6164 [총장] 오호.. 창진이가 셤을 못봐? skkman 1996/11/29 6163 [사악창진] 흑..인간과 자연환경.. bothers 1996/11/29 6162 [총장] 휴우.. 아침에 왜이리 힘이 넘치지? skkman 1996/11/29 6161 [총장] 드디어 본색을 들어 내었냐고? skkman 1996/11/29 6160 [총장] 나의 도배에는 그래두.. 뼈가 있다.. skkman 1996/11/29 6159 [총장] 아냐.. 아직은 모자른거 같어.. skkman 1996/11/29 6158 [총장] 이정도면 도배라고 할 수 있을까? skkman 1996/11/29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