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온 전화.. 작성자 밝음 ( 1996-12-01 15:47:00 Hit: 197 Vote: 2 )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가만히 있더니 여보세요..?하고 2번 하니까.. 성아네 집집이지요? 하는 것이다.. 나는 네에...그러니까.. 거기 인천이지요..?? 하는 것이다.. 목소리가 완전히 장난하는 목소리였다.. 내가 조금 화가 나서 누구신데요..?? 했더니.. 성아씨세요..?? 하더니.. 저는 성아씨 남자친구...가 아니구요... 성아씨 친구의 소개를 받고 전화...건 것도 아니구요.. 하면서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전화를 끊을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자기는 중앙교율..무슨 모라더라.. (교육..) 하는 것이다..혹시 나는 대학생 상대로 논술 채점 같은거 구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구 환경관리사에 대해 아냐구 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얘기 들어본것같지만 빨리 끊어야해서 모르는데요..했했더니 신문 좀 보세여..그러는것이다.. 나참..기가 막혀서... 그러더니 환경관리사가 되면 대학에 수눙을 안보고 갈 수 있다는 둥. 좋은 대학에 편입 할 수 있다는 둥 하는 것이다.. 그러더니 나보고 모하는 사람이냐구 하는 것이다.. 대학생이라고 하니까..무슨 대학 다니냐고 하는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좋은 대학 다니시네요.. 하는 것이다..나는 네에...그랬다.. 그랬더니 편입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고려대를 강조하면서.. 고려대 98명이던가..연대..이대..서강대도 갈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조금 화가 나서 ...저는 성대보다 더 좋은 학교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했다.. 그랬더니 말을 흐리면서 ..그럼 학교 공부하면서 매달 학자금으로 70만원을 받으신다면 어떠세요..?? 하는 것이다.. 나참..나는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있는 상태였고.. 말투가 이런 돈을 받는다면 어떠겠냐..?? 돈에는 끌리지..?? 이런 말투였다.. 나는 별론데요..했더니... 그냥 전화를 뚝 끊는것이다.. 기가 막혔다.... 너무 기분이 나빴다.. 그런 사람들한테 내 이름하고 전화번호가 알려져 있다는게 소름끼친다... 흥분 밝음 본문 내용은 10,3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38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3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4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96 [스윔] 2학기엔... swim290 1996/11/141981 95 겐세이 할라나? joyhelp 1996/11/141987 94 [JuNo] 하.....본인도 인정을 하네............... teleman7 1996/11/151983 93 [진영] 아....벌써.... seok0484 1996/11/221983 92 [총장] 으윽.. 노익장들.. skkman 1996/12/011985 91 [JuNo] 어제 글들 보구나서...... teleman7 1996/12/071983 90 [사악창진] 사랑니 뽑았다.. bothers 1997/02/111981 89 [JuNo] 지난주...... teleman7 1997/03/091981 88 [야] 동문회 쇼팽왈츠 1997/03/091981 87 [미틈달] 진태기가 왜 아폴까? mossie 1997/03/221981 86 [JuNo] 하재룡...... teleman7 1997/04/021983 85 [미정~] 니미럴.. 씨댕이 1997/04/091984 84 [게릴라] 지금 과방 간다... 오만객기 1997/04/091983 83 [최민수] 헉.... -_-;;; skkman 1997/04/101982 82 [0875] 도사모..--; mossie 1997/04/111982 81 몸을 비우니... skkbm 1997/04/111984 80 [게릴라] 진태기를 이해할 수 있다... 오만객기 1997/04/121981 79 [1021] 조직의 비대.. mossie 1997/04/191984 78 [달님] 응순 좋겠다. 미틈달 1996/11/061977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