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집에 왔는걸...... 작성자 teleman7 ( 1996-12-10 00:02:00 Hit: 238 Vote: 18 ) 방금에야 집에 들어 왔단다~ 내일은 더 늦게 되겠지? 암튼 지금 들어 왔고...... 오는길에 친구놈을 불렀다 혜화역에서....... 여기서 계속 이야기하는 재수하는 친구놈 말야~ 그냥 불러서 이야기나 하려구~ 후후 그냥 만나서 울동네에 내가 맨날 가는 (아는데가 거기뿐이기 때문이겠지?) 회색인간(맞겠지?)에 가서~ 파르페를 시켜 놓구서~ 그냥 이야기하고~ 왔지 만난게 10시니깐~ 11시까지 있다가 온거군 아 근데 뭐 이야기한거는 둘째치고 파르페 먹는게 참 재밌었다.....하하하 두 일자무식이 둘다 파르페는 첨이었거든~ 둘다 첨엔 손도 안대고 있었지...... 나중에 알고 보니깐 서로 먼저 먹는놈을 보고서 따라서 먹으려고.... 하하하 그거 알고나서 뒤집어 지는줄 알았는데 암튼 뭐 우여곡절끝에 우아하게? 파르페를 먹고 나서~ 계산을 내가 하고~ (흑~ 7000원 날렸다..... --) 그리곤 집에 왔지~ 그냥 친구놈이랑 즐겁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날이었다 뜻이 통하는 친구가 있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난 운이 참 좋은놈이지 후후 뭐 그렇고~ 13일에 면접이라는데 같이 가볼까 한다 비록 동문회가 있는날이긴 하지만 아침에 면접이라니깐, 갔다가 동문회가도 지장은 없을듯 하는데 후후후 모르겠네...... 자 암튼 난 또 이만 쓰마~ 안녕~ 본문 내용은 10,3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64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64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0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6651 내일 새벽에 다들 축구나 봐라.. 양아 1996/12/102013 6650 심심해서 머드좀 하려했더니.. 씨댕이 1996/12/102215 6649 [miss] 괴로움... 오만객기 1996/12/102153 6648 [JuNo] 망중한....... teleman7 1996/12/102333 6647 (아처) 흔적 achor 1996/12/102254 6646 내 머리 정말 아까워...앙앙~ 양아 1996/12/102189 6645 점점 잠이 줄어드는 경진이.. 양아 1996/12/1023111 6644 방학동안에는 정말 공부만 할 생각.. 양아 1996/12/1024413 6643 [JuNo] 일어 났다...... teleman7 1996/12/1024812 6642 오~~ 씨댕 밤을 새는군.. 씨댕이 1996/12/102537 6641 [JuNo] 집에 왔는걸...... teleman7 1996/12/1023818 6640 [sun~] 내 친척동생들.. 밝음 1996/12/092287 6639 [sun~] 떠나고싶다. 밝음 1996/12/092267 6638 왜 아무도 업는거지? 씨댕이 1996/12/092319 6637 오늘 머리를 잘랐는데.. 씨댕이 1996/12/092309 6636 진택이~~ 너 주거.. 씨댕이 1996/12/0923210 6635 [0568] 아이디 살렸음이야~ mossie 1996/12/092319 6634 [JuNo] 학교다 아직도....... teleman7 1996/12/092458 6633 오늘 또 끝말 잇기 해야쥐~~ 양아 1996/12/0925211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