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호 오늘은 많이 놀았어 작성자 씨댕이 ( 1996-12-12 00:35:00 Hit: 433 Vote: 62 ) 대학로에 가서 아니 학교에 가서 핵핵대고 올라가서리 말이야 잠깐 수선관에 갔다가.. 밑까지 내려왔다가.. 까먹은게 있어서리.. 다시 종강까지 갔다가 대학로서 친구를 만나.. 할일없이 돌아다니다.. 오락실 전전하다가.. 야~~~ 둘이 만났는데도 할일 되게 없더군.. 나랑 개랑 성격이 비슷하여서 말이야.. 둘이 만나도 거의 진전이 없더군.. 걔도 백수생활에 염증을 내다가 오늘 전화를 건거더구만.. 난 샤워하다가 그냥 나와서 받아부렸어.. 집에 아무도 없었거든.. (오~~ 야하다... 샤워하다 밖에 나오면 엄청춥나는 것을 느꼈음..) 그래서 할일 되게 없길래 종로로 떴지.. 일단 표사고.. 맥도날드 갔다가.. 종로갔다가.. 훈제 오징어 하나 사서 극장으로.. (그 오징어 맛있더군.. 후후..) 그래서 삐삐를 막 씹으면서.. 영화를.. 죽음의 버튼이었지.. 비삐씹은게.. 쩝.. 죽지는 않았지만.. 머리속에서 갈아타려면 어디가 가까우낙 하고 많은 계산후.. 맨 앞쪽으로 갔는 데.... 맨 뒤데... 그래서 내린후 열나 뛰었지.. 후후.. 요즘 계산능력이.. 그리하여 35분만에 집까지 주파.. 호호.. 오늘은 바뻤어.. 비롯 12시 반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여.. 본문 내용은 10,3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69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6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3738 [영모] 헉~! 대단한곳이군.. crinite 1996/06/2543541 13737 (아처) 갈솨솨마을 016-020 achor 1996/07/0143566 13736 (아처) 주노~ 여전히... achor 1996/07/2543562 13735 지금 모두 모하나? bothers 1996/07/2543564 13734 [JuNo] 쳇..... 성균관3 2000/01/0543544 13733 ] 쯔쯔... 밝음 2000/03/0943562 13732 [정우] 전화 좀 해주라... cybertac 2000/05/1043550 13731 [쿠쿠] 신비스런 곳이군요.... 어셈블러 1996/06/3043464 13730 [모기] 96학번.. 소모임 게시판에서.. mossie 1996/07/0143489 13729 다들 돌아왔나.. 77young 1996/07/0743455 13728 [JuNo] 난 느려서................... teleman7 1996/07/2543483 13727 후...주노가 요즘 안보이는 이유... bothers 1996/08/3143446 13726 [유가] 허걱... --+ 유가 1998/07/2643459 13725 [사악창진] 기분이 엄청 나쁘다. bothers 2000/10/2243459 13724 호호호호 오늘은 많이 놀았어 씨댕이 1996/12/1243362 13723 [진택] 하루밤샘가지구..-.- scaa035 2000/11/0243348 13722 나는 이제... 이다지도 1996/06/3043263 13721 (아처) 김/진/영/ achor 1996/07/0243250 13720 (아처) 아랏! 아랫글은.. achor 1996/07/084325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