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댕 열나 졸려~~

성명  
   씨댕이 ( Vote: 10 )

흠흠..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를 해볼까?

어제는 밤을샜었어.. 열나 졸려서 목욕탕을 갔었지..

갔다와서 쓴글이 밑에 쳐박혀 있지만..

그런데 통신을 끝내련느데 지영이(알콜)이 쪽지를 보내는거야

어제 양주 3병마시고 남자하나 보냈다나?

쩝... 그리고 밥먹을 돈이 없다고 사달라길래..

그지가 될 각오로 사준다했지..

학교 터미널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말이야.. 헥헥대며 올라가서.

5층... 컴을 딱 켜니까 삐삐가 오더라..

내려가봤더니 지영이가 한건데.. 졸려서 못 가겠다는것이야~~

우~~ 씨.. 똥개 훈련시켜? 잉~~ 헥헥대며 올라갔었단 말이야..

하여튼 거기서 윤상이형을 만나서.. 서로 같이 다니기로 했지..

윤상이형도 바람을 맞은 상태더군..

97애들 불러서 밥쇼사준다 그랬는데 아무도 안 왔다나?

(요즘 애들은 밥을 시러하나봐)

그래서 윤상이 형이 밥을 사주고.. 나한테..

난 1시에 도장에 갔었는데 나오라고 해노코 거기도 암도 없더군..

아주 바람맞는 날이었나봐..

그래서 재빨리 일산의 친구한테 갔어..

가면서 전철에서 잤는데.. 옆에 아저씨한테 기대자다가..

그 아저씨내리고 나서는 옆에 아줌마한테 기대자다가 했지..

정말 처절했다.. 그 P모양의 고생이 말이 아닌거 같어..

난 정말 넘 졸려서.. (밤을 새면 난 휴유증이 장난아님..)

그러다 보니 일산이더군..

목이 잠깐 안 펴지더라.. 넘 숙이고 자서..

하여튼 일산.. 갔더니 친구 3명이 놀고 있더만..

오락하다가.. 고스톱치다가.. 술먹으러 갔지..

거기사는 여자애도 불러서.. 아~~ 친구들은 고딩친구..

열나 마시다보니.. 12시더군..

전철? 하하~~ 우리는 다시 그 놈 집으로 갔지..

나 신촌에서는 걸어도 일산에서부터는 걸을 자신없었어..

걸어갔으면 모래쯤 집에 갔을꺼야..

그래서 자지않고 또 고스톱을 치고 질리면 부루마불 하고 그랬지

근데 놈들은 내가 잘 나갈라고만 하면 판깨고 딴거 하더라..

개 쉐이들..

3시반쯤자기시작.. 그 집 사람들이 깨기전에 6시쯤일어나 전철을 탔지

전철에서의 그 또 처절한 잠...

그러고 보면 난 별로 못잔건 아닌데 말야..

워낙 평소에 마니자다보니까..

집에와서 아침먹고 잠...

12시 반에 깨서 학교로..

우~~ 거기 도장에서 열나 노가다.. 오늘이 시합날이더군

친선 시합.. 40대 아저씨들부터 다 있더라..

50대 60대도.. 시합은 40대까지만 했지만..

하여튼 도장 엄청추운데.. 거기서 밥도 못먹고 5시간 서있었음..

끝나고 밥사주는거 먹고..

지쳐서 집에옴..

나 이글 왜썼냐? 원래는 멋있게 쓸라고 했는데말야..

넘 졸린것이야.. 뻑 갈꺼 같어..

그그래서 요지는 내가 하루 통신을 안 들어왔었다는 것이지..

대단하지 않냐?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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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