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요즘 내가 자주 쓰는 말.. 성명 밝음 ( 1996-12-22 21:17:00 Vote: 8 ) 늙어서 망령이라니까.. 하하핫..정말 젊은게 못하는 말이 없다.. 그러나 요즘 나는 왜 이렇게 내 나이값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걸까.. 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내 나이에 따른 역할을 못못 하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내 아이에 따른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 이런 생각이 들때면 정말 너무나도 부끄럽다. 그리고 대학생으로 무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지 못하고 그냥그냥..사는 내가 부끄러울때가 있다. 물론 나는 그렇게 살 자신도 없고 아직까지 화두를 발견하지도 못했다. 내가 찾아보지 않은것일까..?? 찾았다해도....글쎄.... 그냥그냥..요즘은 모든게 씁쓸할뿐이다.. 씁쓸하게 입맛을 다시며 밝음 본문 내용은 10,2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90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9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9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6917 [sun~] 가영이는... 밝음 1996/12/23 6916 [sun~] 흐음.. 밝음 1996/12/23 6915 알비구하기.. joyhelp 1996/12/23 6914 오늘도 변함없이~~ 씨댕이 1996/12/23 6913 진택아~~ 어제 내가.. 씨댕이 1996/12/23 6912 [0572] 내가 알기론.. mossie 1996/12/23 6911 [o.s] 안녕하세요.. kubrick0 1996/12/23 6910 아 씨댕이 마져 준호화가.. cybertac 1996/12/23 6909 [JuNo] 아래 재룡이글들 최종느낌 teleman7 1996/12/22 6908 밑에 글에 빠진점..7084에서 씨댕이 1996/12/22 6907 여름은 수상스키 겨울은 스키.. 씨댕이 1996/12/22 6906 [JuNo] (강력추천) 7084 장난 아님 teleman7 1996/12/22 6905 성아야~~ 탁구공은.. 씨댕이 1996/12/22 6904 나 오늘 첨 스키 탔다~~ 씨댕이 1996/12/22 6903 [sun~] 요즘 내가 자주 쓰는 말.. 밝음 1996/12/22 6902 [sun~] 요즘의 나에 대한 고찰 밝음 1996/12/22 6901 [희정] 절대쌍교,,가유희사,, 쭈거쿵밍 1996/12/22 6900 순간순간이 다르군.. 씨댕이 1996/12/22 6899 [JuNo] 오늘은...... teleman7 1996/12/22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