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윤상이와 함께~!! 성명 nowskk2 ( 1996-12-25 01:40:00 Vote: 5 ) 옛날에.. 성당에서 복사(신부님 옆에서 미사 도와드리는 귀여운 옥동자) 일두 했었는데.. 수녀님들이랑두 정말 친했었다. 엄마 누나같으셨던 분들... 정말 날 귀여워 해주셨는데.... 특히.. 아주 이쁜 수녀님이 한분 계셨다. 그분이랑 결혼하는 것이 12살때의 소망이였는데... 그래서.. 예수님에게 기도두 했었는데.. "저 수녀님이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라고.. -_-; 예수님도.. 이런 나를 참.. 한심하게 봤을 것이다. 그건 그렇고... 복사일 하다 보니까 미사용어를 외웠었다. 미사하다 보면 다음과 같는 신부님과 신자들의 화답이 나온다.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마음을 드높이.." "주를 향하여.." "우리주 천주께 감사합시다.."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주.. 천주께서~~~~~~~~~~" (휴.. 옛날엔.. 다 외웠는데...T T) 크리스 마스니까.. 그냥 써봤당... 한때..카톨릭신학대학교 갈려구 했었던..적두 있었는데.... (역시 혜화동에 있다) 아무래두 결혼은 해야 겠더라구.... 약한.. 어려운 현실에 대한 회피성이였던 경향도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신학교 안갔다. 어렸을때... 그래두.. 난 예수님이랑 꽤 친했던것 같아서 그러는데.. 내가 좋아하는 성대생들이... 97년... 희망찬 새해를 맞길 바란다. 주님께서..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하시길.... 본문 내용은 10,3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95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95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6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373 [알콜공주]크리스마스에 모여라!!! 푼수지영 1996/12/24 7372 [알콜공주]크리스마스에 모여라!!--2 푼수지영 1996/12/24 7371 [사악창진] 후훗 크리스마스날... bothers 1996/12/24 7370 오늘밤 나를 불러라.. 씨댕이 1996/12/24 7369 [호빵맨]역시 여자친구는 있고 볼일... larva0 1996/12/24 7368 [=^^=] 후배님들,, skkmgt95 1996/12/24 7367 [JuNo] Felis Navidad~ teleman7 1996/12/25 7366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씨댕이 1996/12/25 7365 난 지금.. 씨댕이 1996/12/25 7364 [JuNo] 아래 거짓말...... teleman7 1996/12/25 7363 오늘밤은.. 씨댕이 1996/12/25 7362 [sun~] 모두모두 ... 밝음 1996/12/25 7361 [JuNo] 아랫글 보고 나서...... teleman7 1996/12/25 7360 [sun~] 나홀왤 집에.. 밝음 1996/12/25 7359 오늘밤 뭐할까? 씨댕이 1996/12/25 7358 [sun~] 아무도.. 밝음 1996/12/25 7357 [sun~] 이제는.. 밝음 1996/12/25 7356 [최민수]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윤상이와 함께~!! nowskk2 1996/12/25 7355 잘란다.. 씨댕이 1996/12/25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