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1996년은... 작성자 밝음 ( 1997-01-01 00:47:00 Hit: 237 Vote: 2 ) 네에... 이야기를 시작하려니 너무나도 아쉽군요.. 1996년은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었고. 또 너무나 많은 것을 가져간 한 해였습니다. 1996년 저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자랑찬 역사를 창조하는 불멸의 민족 상균관대학교 어문학부 새내기 96학번 박성아.. (오타수정..상균관대학교가 아닌 성균관대학교임..)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잃은 것들이 생각납니다. 1996년말 저는 무엇인지 모를 상실감때문에 너무나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후후..바로 어제 일인데도 이렇게 쓰려니 웃음이 나오네요. 1시간이 채 안 지났는데.. 대학생활이 그렇게도 꿈에두 그리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한 생활은 아니었지만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1997년 한 해 언제나 밝은, 늘 그대로의 웃음을 간직한 성아이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늘 씩씩하고 꿋꿋한 성아.. 모두모두 화이팅!! 본문 내용은 10,3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06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0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9 754 38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2384 7070 [최민수] 밝음아~! 빨리 1996년 5월좀 올려봐~!! skkman 1997/01/012422 7069 [sun~] 1996년 4월 밝음 1997/01/012272 7068 [sun~] 1996년 3월.. 밝음 1997/01/012372 7067 [sun~] 1996년 2월 밝음 1997/01/012202 7066 [최민수] 아직 새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skkman 1997/01/012472 7065 [sun~] 1996년 1월 밝음 1997/01/012212 7064 [sun~] 1996년은... 밝음 1997/01/012372 7063 [su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밝음 1997/01/012203 7062 1997 년 새해 첫날 0:00에 쓰는 글입니다. joyhelp 1997/01/012263 7061 방금 한해가 갔다.. 씨댕이 1996/12/312354 7060 [JuNo] 시작...... teleman7 1996/12/312315 7059 [사악창진] 마지막날.. bothers 1996/12/312112 7058 [뷰티월드] 마지막 까지... 엉엉엉~~ 양아 1996/12/312284 7057 오늘은 마지막 날이로군.. 씨댕이 1996/12/312323 7056 [최민수] 원탁의 기사.. skkman 1996/12/312195 7055 [최민수] 하지만... 아직 이 꽃다운 나이에... skkman 1996/12/312322 7054 [최민수] 드디어.. 자결을... skkman 1996/12/312102 7053 [뷰티월드] 금년에는.. 양아 1996/12/312245 7052 [희정] 나우가 말얏,,,--+ 쭈거쿵밍 1996/12/312378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제목작성자분류